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새벽이슬과 같이

Hernhut 2013. 4. 25. 22:36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더라. *그들이 모압 여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더니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서 십 년쯤 거하였을 때에 *말론과 기룐 두 사람도 다 죽고 그 여인은 자기의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1:3~5)

 

성경 전체에서처럼 룻기는 구원을 다룬다. 이 책은 구원을 다루기까지도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는 것 같지만 이것은 책 전체에서 볼 수 있는 중심적인 초점이 아니다. 이 책은 오히려 이스라엘에서 분리되는 민족과 관련 있는 구원을 중심적으로 다룬다. 이 책에서 다루는 민족은 마태복음 21:43절에 나타나 있다. 이 민족은 베드로전서 2:9절에 있는 거룩한 민족(나라)이요(벧전 2:9), 빼앗긴 왕국의 열매를 맺는 것을 허락받게 될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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