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새벽이슬과 같이

Hernhut 2013. 4. 27. 10:48

 

이방인(또는 유대인)들이 가족의 지체가 되고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자(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는 것뿐이다. 멀리 떨어져 있던 이방인인 우리가 가까워진 것은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을 통하는 것뿐이다(고전 15:3, 2:13). 아브라함의 씨이기는 하지만 구원받지 못한 나라에 있는 구원받지 못한 유대인들 또한 하나님과 멀어져 있고 이방인들처럼 (하나님이 없이) 소외되지는 않았지만 구원받지 못한 유대인들과 구원받지 못한 이방인들이 같은 감정으로 영적으로 죽은 것이요, 같은 의미로 본 것이다. 구원받은 유대인, 구원받은 이방인처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들은 같은 가족이요, 이 가족 안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아브라함의 씨.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한 사람으로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16:30~31). 그 영(the Spirit)은 갈보리에서의 그리스도의 끝내신 사역을 바탕으로 각 사람 안으로 생명을 호흡하시고 각 사람은 죽음에서 생명 안으로통과한다. 각 사람은 이 방법으로 영적인 태어남을 체험하고, 위로부터 남(거듭남)을 체험한다(3:3, 6~7, 5:2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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