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독사새끼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찌로다.

Hernhut 2013. 4. 27. 16:16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태복음 23:13, 15, 16, 23, 25, 27, 29, 33)

 

오늘날 교회의 오류를 치유하고 진리를 보호하며 하락을 보수하는 믿음의 선견자들이 없다. 오늘 우리는 이런 선견자들이 필요하다. 점점 교회는 인간의 이론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진리인양 선전한다. 그것이 정녕 아름다운 선전일까? 우리는 교회의 오류로 가는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꾸짖어야 한다. 교회는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인간의 이론과 생각을 받아들여 융합할 수 있지만 교회는 그런 것들을 엄히 꾸짖어 진리로 막아야 한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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