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834

부자, 가난한 자 2022

1980년대의 유명한 유행어는 “장난감을 가장 많이 가지고 죽는 사람이 이긴다”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대담한 백만장자 말콤 포브스가 한 말이다. 주일학교 때 포브스는 마태복음 19:16-26 이야기를 배웠을 때 기억하는 것과 완전히 대조적인 사람이 되었다. 그는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낙심한 젊은 부자가 어떻게 하여야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말씀하면서 “부자가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의 눈을 통과하기가 더 쉽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하층이나 중산층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었고, 반대로 물질적으로 축복받은 상류층 사람들에게는 나쁜 소식이었다. 그것은 내가 초등학교에서 크고 털이 많은 사막의 어떤 짐승도 바늘구멍을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는 물리학에 대해 이해가 분명했다. 내..

트론 2022

현대 사회에서 ‘좋은 부모’는 자녀들이 비디오 게임을 하는 시간과 그 게임들의 내용을 감시한다. 결국, 역할극에 의해 자극받은 가상 존재에서 버튼과 1인칭 슈팅 게임을 몇 시간 동안 클릭하면서 사는 사람과 절대 상호작용하지 않으면서 건강해지고, 풍성해지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몇 가지 좋은 것을 제안하려고 한다. 어린이 게임을 하기, Xboox/ Playstation/ Nintendo 게임 등을 끄기, 바깥 공기를 마시기,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기, 어떤 것을 만들기, 책 읽기, 전자적 뇌 조작을 수반하지 않는 모든 것을 하기 등이다. 그리고 바쁜 하루를 보낸 후에 자리에 앉는다. 평소처럼 피곤해서 편안한 의자에 털썩 주저앉고 한 손으로 HD TV를 켜서 저녁 뉴스를 본 다음 3시간 동안 채널 서..

라떼도, 모카 그란데도 아니다.

라떼도, 모카 그란데도 아니다. 고백하건대, 저는 가끔 라떼를 마시기 위해 동네 커피숍을 방문하지만, 만약 아버지가 아직 살아 계셨다면 아버지는 허락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라지 라떼 한 잔에 5,000원을 내는 것은 망설이게 된다. 그렇다면 맛있는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는 것 또한 잘못된 것이다. 우리 아버지 말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커피에 설탕을 첨가할 수도 있지만, 진정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거나 그날 유통된 유제품과 함께 반반으로 마신다고 했다. 또 아버지는 달콤한 빵을 사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달콤한 것을 원한다면, 식료품점에서 유통기한이 남은 것을 가까운 빵집에서 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예전에 처음 마신 커피 음료는 아버지가 ..

600만불의 사나이

나는 많은 사람이 6백만 불의 사나이가 누구인지 모를 때 내가 늙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는 적당한 몸값을 받은 어떤 전문적인 프로 선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스티븐 오스틴에 관한 것이다. 스티브 오스틴은 1974-1978년 한 텔레비전 쇼에 나왔던 사람이다. 그는 FDA 의사들과 CIA 사람들이 스티브가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끔찍한 사고를 당했었다. 그래서 악당을 때려잡는 비밀조직 OSI는 그에게 “바이오닉” 부품을 설치하도록 요청했다. 이 바이오닉 부품을 몸에 삽입하는데 드는 비용이 600만 불이었다. 오늘날 계속 오르는 의료비를 고려하면 6백만 불의 바이오닉스는 달콤한 거래인 것 같다. 이 600만 불의 사나이는 시간당 거의 100km를 갈릴 수 있었다..

LWC 펠로우십

LWC 펠로우십 미지근한 커피(LWC)는 뜨거운 커피와 차가운 커피 사이의 중간 온도이며, 그렇게 이상적으로 데워진 컵이 필요 없거나 무시되는 지점의 커피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스타벅스 등 커피 전문점 메뉴 어디에도 LWC가 없다. 다만 인스턴트커피에는 가공되어 판매하는 제품은 있다. 또한, 땀을 흘리고 더벅머리를 하고, 이틀 동안 수염을 깎지 않고, 미지근한 커피와 흰 빵을 주문하는 부담이 가는 사람들을 목표로 하는 커피 카페도 없다. 아무도 미지근한 커피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머리가 아플 때, LWC 반 컵을 마시면 좋다. LWC처럼 우려되는 교회가 성경에 있다. 그 교회는 라오디케아 교회다.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실 만큼 충분히 큰 부분이다. 라오디게아교회는 비-유제품 크리머..

카페에서의 대화

종종 직장에서 카페는 사교적인 장소다. 카페인이 든 음료를 한 잔 내리는 동안 지난 저녁에 열린 큰 축구 경기에 관해 이야기하고 휴가 계획을 공유하며, 어떤 사람들은 정치와 종교를 토론할 만큼 용감하게 살아왔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카페는 친구들이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곳이지만, 소수의 사람은 무거운 영적인 문제에 대해 높이와 깊이를 공유해야 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하늘의 왕국에 있는 카페 주변에서 떠도는 소동을 상상해 보라. 2000년 전,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밝혀졌을 때 말이다. 설정: 주호와 호촌이 ‘헤븐스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 만나는 것은 그저 ‘사무실’에서의 또 다른 하루였다. 주호: “호촌, 하나님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계획에 대해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