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834

무엇을, 언제, 왜 서로 권면해야 하는가?

"그러나 '오늘'이라 일컫는 한, 너희 중에 아무도 죄의 속임수로 굳어지지 않도록 날마다 서로 권면하라." (히브리서 3:13) 이 구절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교회가 교회가 되라고 격려하고 있다. 즉,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일단 우리가 믿음의 가족에 합류하면 우리 모두에게 지워진 책임이 있다. 여기서 우리는 주어진 책임이 무엇인지, 언제 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중요한지 배운다. 서로 권면하는 것의 의미 첫째, "무엇"이다. "권면하다"로 번역된 헬라어는 강한 격려의 단어다. 어쩌면 우리는 성령을 지칭하고 예수님의 "위로자" 또는 "돕는 자"(요한복음 14:16)로 지칭하는 용어인 파라클레테Paraclete라는 단어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체험을 반영함

나는 잠시 동안 이것을 하고 싶었다. 그리스도인로서의 40년간의 체험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반성하고 적어보는 것이다. 더 많은 생각을 할 가치가 있는 측면이 있고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이제 완료되었다. 이것은 내가 생각하고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쓰는 데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체험은 가장 즐겁고 재미있고 만족스러웠다. 쉬운 일이 아니었다. 힘들고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는 순간도 있었지만 좋았다. 나는 교회가 실제적인 수준, 행정, 회계, 법률 등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의사 소통, 사람들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배웠다. 중요한 것은 겸손과 인내에 대해 배웠다는 것이다. 나는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너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우리의 생각이 아무리 추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들에 대해 두려워하시지 않는다. 당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을 잊어버리라. 잊어버린 것을 기억하. 그러나 기술의 속도가 빨라지고 정보가 과포화됨에 따라 정확히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외상을 입은 사건에서 회복될 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회상하거나 불과 몇 시간 전에 친구가 한 재미있는 말을 기억하는 간단한 기억조차도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의 내적 작용에 관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혼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의 마음과 기억을 온전하게 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영적 한계를 느낄 때, 주님은 우리를 기억하신다. 우리가 무언가를 잊었을 때 우리는 정신이 나간 것이 아..

끈이 너무 짧아 사용할 수 없음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빵을 비처럼 내리게 하리라. 출애굽기 16:4 한 노인은 검소하게 살았고 그는 검소함으로 전설적이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자녀들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씁쓸한 그의 소지품을 분류하는 일을 시작했다. 작은 비닐 봉지 안에 가지런히 정리된 서랍 안에서, 그들은 여러 개의 작은 끈 조각들을 발견했다. 라벨에는 ‘끈이 너무 짧아서 사용할 수 없다’라고 적혀 있었다. 누군가가 쓸모없는 것을 간직하고 분류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마도 이 사람은 한때 극심한 박탈감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의 노예 생활을 피해 고난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들은 곧 출애굽에서 하나님의 기적적인 손길을 잊어버리고 식량 부족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그들..

예수님처럼 사랑하기

사랑하는 자녀들아,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로 사랑하자. 요한1서 3:18 한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정장 바지를 입고 단추 달린 셔츠를 입은 한 젊은이가 벤치에 앉았다. 그가 넥타이를 매느라 힘들어하고 있을 때, 한 연로한 여성이 남편에게 도움을 청했다. 노인이 몸을 구부리고 젊은이에게 넥타이 매듭을 짓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낯선 사람이 세 사람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자 많은 시청자들이 무작위로 친절한 행동의 힘에 대한 댓글을 남겼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다른 사람에 대한 친절은 그분이 그리스도인과 같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신 자기 희생적인 보살핌을 반영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제자들이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할지니라..

용서의 능력

주는 선하시고 기꺼이 용서해 주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한없이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86:5 마태복음 18:23–35 2021년 뉴스 보도에 따르면 갱단에 납치된 17명의 선교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갱단은 몸값 요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어린이 포함한 모든 이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놀랍게도, 모든 선교사들은 석방되거나 탈출하여 자유를 얻었다. 안전한 곳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납치범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 "예수님은 말과 그분의 모범으로 우리에게 용서하는 사랑의 힘이 폭력적인 힘의 증오보다 강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에게 용서를 베풉니다." 예수님의 용서가 강력하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남이 너희에게 죄를 지었을 때에 너희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

어색하다. 그때와 지금

이 삶은 어색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 예를 들면, 난 이름 외우는 게 너무 서툴러... "안녕, 잘 지내니?" 이 말을 남기고.. 그리고.. 나는 똑같이 활기찬 어느 날 공공장소에서 활기차게 거리를 걸었던 시간을 기억한다. 나는 내 얼굴에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상하게 보는 눈에서 나오는 기운이 느껴졌다. 내 바지 지퍼가 내려져 있는 걸 알았다. 여담으로 어떤 교회당에 갔을 때 10대 딸들이 나올 때까지 지퍼 딜레마를 겪었던 한 목사가 생각난다. 그의 아내는 '재빠르게' 자신의 겉옷을 벗어 바지를 가려주며 신호를 보냈다. 이것은 TMI( 너무 많은 정보,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될 정보)다.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유일하게 다루기 힘든 어색한 순간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 걸 밝..

기술은 악마에게서 나온다!

이 에피소드를 말할 때 많은 사람의 불평을 감내해야 할 것을 안다. 이것은 테크놀로지와의 지속적인 애증 관계에 관한 이야기다. 통제할 수 없는 기술적 어려움은 기술의 버뮤다 삼각지대에 사람을 상륙시킬 수 있다. 기술의 버뮤다 삼각지대는 내 노트북이 종종 아침 식사 쟁반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키보드 키가 달라붙게 하는 땅이다. 기술의 버뮤다 삼각지대는 스마트폰이 작동하지 않게 하는 땅이다. 내 블루투스가 우울해지고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땅이다. 그리고 네트워크가 변덕스러워 Wi-Fi 연결이 끊기는 땅이다! 그리고 그에 따라 거친 '프로테스탄트' 언어도 무수한 무생물 기술 방향으로 웅얼거리며 나아간다. 나는 최근의 역사를 통해 기술 문제가 내 삶에서 어떤 영적 열매의 존재도 시험했다고 생각한다. 암호 분실, ..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작은 섬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고린도후서 10:5) 이 짧은 성경 구절을 생각하면서 나는 때때로 내가 60년 동안 살아왔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아마 이 성경 구절이 내 마음속의 작은 섬이 아닐까?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하도록 포로로 붙잡아 두는 대신,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려고 몇 가지 생각을 해 왔다. 그리고 난 혼자가 아니라고 믿는다. 때때로 나의 지친 두뇌는 통제 불능의 이 망가진 세상에서 또 다른 불안한 나를 녹초가 되게 하고, 지치고, 부루퉁하고 완전히 하락한 나로 남겨둔 채 길을 잃는 때가 있다. 뾰로통한 모습은 나한테는 안 어울린다. 그럼 어떻게 할까? 그럴 때 나는 큰 ..

커피.. 비타민?

이 주제는 FDA의 새로운 보고서 일부가 아니라 사실 한 목사가 카페인 두통에 대한 반응으로 나에게 제공한 단어다. 이 목사는 그의 아내가 부엌에 “커피는 마약이 아니다. 그것은 비타민이다.!”라고 놓았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은 논쟁을 벌일 것이고, 화를 낼 것이다. 흰옷을 입긴 했지만, 커피 얼룩이 조금 묻어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교회에서 양 떼를 치는 자들이기도 하지만, 커피 중독자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내 체험으로도 교회당에 들어가기 전 앞에서 마시는 커피는 설교하는 도중 평화로운 순간을 33%까지 누리게 될 것이고, 설교를 듣는 중 코고는 시간을 늘려 줄 것이라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연간 비즈니스 미팅에서 45초간 낮잠을 자고 미묘하게 코웃음을 치는 시간이 기록될 것이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