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예수님처럼 사랑하기

Hernhut 2023. 4. 23. 22:15

사랑하는 자녀들아,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로 사랑하자.

요한1서 3:18

 

한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정장 바지를 입고 단추 달린 셔츠를 입은 한 젊은이가 벤치에 앉았다. 그가 넥타이를 매느라 힘들어하고 있을 때, 한 연로한 여성이 남편에게 도움을 청했다. 노인이 몸을 구부리고 젊은이에게 넥타이 매듭을 짓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을 때, 낯선 사람이 세 사람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자 많은 시청자들이 무작위로 친절한 행동의 힘에 대한 댓글을 남겼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다른 사람에 대한 친절은 그분이 그리스도인과 같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신 자기 희생적인 보살핌을 반영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제자들이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할지니라”라고 한 표현이다(요한일서 3:11). 요한은 형제나 자매를 미워하는 것을 살인과 동일시한다(요한일서 3:15). 그런 다음 그는 행동하는 사랑의 본보기로 그리스도께로 향한다(요한일서 3:16).

 

사치스러운 희생의 표시일 필요는 없다. 비이기적인 사랑은 단순히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모든 사람들의 필요를 그리스도인 자신의 필요보다 우선시함으로써 그들의 가치를 인정할 것을 요구한다. 매일 그리스도인이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알아차리고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만큼 충분히 관심을 갖고 있는 겉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순간은 그리스도인이 사랑에 의해 동기를 부여받을 때 이타적이다. 그리스도인이 개인 공간 너머를 볼 때,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그리스도인의 안락 지대에서 벗어나고, 특히 그리스도인이 줄 필요가 없을 때, 그리스도인은 예수처럼 사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