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LWC 펠로우십

Hernhut 2022. 7. 8. 19:14

 

 

LWC 펠로우십

 

 

미지근한 커피(LWC)는 뜨거운 커피와 차가운 커피 사이의 중간 온도이며, 그렇게 이상적으로 데워진 컵이 필요 없거나 무시되는 지점의 커피다. 그리고 확인해보니 스타벅스 등 커피 전문점 메뉴 어디에도 LWC가 없다. 다만 인스턴트커피에는 가공되어 판매하는 제품은 있다. 또한, 땀을 흘리고 더벅머리를 하고, 이틀 동안 수염을 깎지 않고, 미지근한 커피와 흰 빵을 주문하는 부담이 가는 사람들을 목표로 하는 커피 카페도 없다. 아무도 미지근한 커피를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머리가 아플 때, LWC 반 컵을 마시면 좋다.

LWC처럼 우려되는 교회가 성경에 있다. 그 교회는 라오디케아 교회다. 요한계시록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실 만큼 충분히 큰 부분이다. 라오디게아교회는 비-유제품 크리머와 감미료 대체품을 사용한 인스턴트 디카페인 커피 한 잔과 같다. 하지만 이 요한계시록에는 아주 냉정한 메시지가 있다. 설령 감미료가 첨가되더라도 LWC 신자가 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미지근한 믿음이 하늘의 왕국에 갈 수 있을까? , 하나님이 토해낸다는 건 아주 명백하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예배하고 그리스도와 성도들을 사랑할 때 하나님은 반신반의하는 헌신이나 문화에 즐거워하지 않으신다.

오늘날 LWC 펠로우십센터(일명 교회)는 출석에만 우호적이다. LWC 추구자가 되는 것과 예배를 쇼가 되게 하는 잘못된 척도가 되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대신에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은 기껏해야 미온적이다.’ 대부분 회개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지 않고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설교를 들으면서 격려한다. 하나님과 함께 내 마음을 성결하게 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것보다 더 낫다.

예수님이 그의 제자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다(요한복음 625-59). 그래서 LWC 교회가 있는 이 LWC의 세계에서 베드로처럼 뜨거운 커피 신앙으로 하나님을 따르기를 기도한다. 진실로, “주여, 우리가 또 누구에게 갈 것이요, 주께서는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계십니다.”

, 당신, 그리고 우리 교회는 어둠 속에서 소금, , 그리고 미지근한 맛없는 대신 진리를 전하는 이 세상을 위한 뜨거운 커피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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