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라떼도, 모카 그란데도 아니다.

Hernhut 2022. 7. 10. 05:44

 

 

라떼도, 모카 그란데도 아니다.

 

고백하건대, 저는 가끔 라떼를 마시기 위해 동네 커피숍을 방문하지만, 만약 아버지가 아직 살아 계셨다면 아버지는 허락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라지 라떼 한 잔에 5,000원을 내는 것은 망설이게 된다. 그렇다면 맛있는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는 것 또한 잘못된 것이다. 우리 아버지 말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커피에 설탕을 첨가할 수도 있지만, 진정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를 블랙으로 마시거나 그날 유통된 유제품과 함께 반반으로 마신다고 했다. 또 아버지는 달콤한 빵을 사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달콤한 것을 원한다면, 식료품점에서 유통기한이 남은 것을 가까운 빵집에서 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예전에 처음 마신 커피 음료는 아버지가 실수로 가공 커피에 코코아 한 잔에 따랐을 때였다. 커피는 제가 자라면서 가정과 교회에서 진정한 주춧돌 음료였다. 나는 실제로 커피토틀러다. 내가 커피 선물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그는 전화해서 커피 한 주전자를 올려라. 우리가 가고 있다.”라고 하곤 한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서 건강한 친분에 있어 커피의 중요성을 배웠다. 삶을 위한 커피의 원칙을 적어 두려고 한다.

 

커피는 펠로우십과 동의어이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 적은 없었다.

차는 커피가 아니다!

커피는 웬만한 교회에서 공인된 설교 보좌관이다.

 

이제 성인이 되면 커피를 블랙으로 마셔도 된다. 또 라떼 그란데 스키니(반 에스프레스소, 반 스팀 밀크)로 마셔도 된다. 하지만 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커피 취향을 지켜주고 싶다. 커피는 절대 성스러운 만찬 음료와 혼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교회에서 커피를 좋아하고 소비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커피는 펠로우십의 상징이지만 어떤 방식으로 추출하느냐에 따라 각각 맛이 다르다. 커피머신 내부를 청소해 내는 것도 커피향미를 다르게 할 수 있다. 자동차 엔진 오일 교환하는 것과 같이 커피머신 청소는 너무 자주 무시해 맛없는 커피를 마신다. 커피가 뜨거운 설거지물 같은 맛이 날 때, 그것은 구정물을 마신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 생각해보니...... 커피 음모론이 생각난다.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다. 잠 못 자는 것을 커피에 떠넘긴다. 커피는 억울하다. 그리고 뉴턴의 법칙에 따르면 모든 움직임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있다. 이 갈등이 바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다. 이제 다음번에 뜨거운 카페인이 든 펠로우십 한 잔을 따를 때 그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라. 이제 요한계시록 3:16과 커피로 교환하려고 한다. 이 구절은 주님께서 미지근하게 존재하는 교회에 관해 말씀하신다.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커피가 얼마나 싫은지.

 

남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을 잊지 마라. 가진 것을 서로 나누라(히브리서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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