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교회 요한계시록 1장에서 그리스도의 임재 안에 있는 일곱 교회는 오늘날 제도 끝에 있는 심판 아래에 놓이게 되는 전체적인 교회를 묘사한다. 실제로 이 심판은 하늘에서 일어날 것이다. 성경에서의 “7”은 하나님의 숫자다. “7”은 완전함을 의미한다. 이 숫자는 시각적으로 완전함을 구체..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9
심판자로서의 그리스도 요한계시록 1:13절에서 그리스도는 제사장과 재판장의 의복을 입으셨다. 그리스도는 허리에 금띠를 두르시지 않으시고 가슴에 두르시고 계신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에 속한 직무보다는 오히려 심판적인 직무를 발휘하시고 계심을 가리킨다. 제사장은 봉사직무를 감당하는 위치..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8
휴거(2)-서두 휴거의 때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있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으로 옮겨질 것이다. 이 심판대의 사건들은 대환란 사건들이 땅위에서 시작하기 전, 휴거 직후에 일어날 것이다. 그리스도는 오늘날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분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을 대신하여 하늘에 속한 성역..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8
주의 날 주의 날은 둘로 나눌 수 있다. 인자의 날은 6,000년 기간 도처에 살던 땅위의 사람들과 관계가 있다. 한편으로 이 날은 사탄의 통제 아래에 있던 날이다. 사탄의 방법과 생각대로 조정되었던 시대, 사탄 아래에 지배되었던 날이다. 다른 한편으로 주의 날은 과거, 현재, 미래 동안 그리스도..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6
한 새사람(휴거) 과거 제도 끝 무렵에 하나님은 7년 짧게 이스라엘을 다루셨고, 그들을 따로 떼어 놓으시고, 다루시는 것을 중단하셨고, 전적으로 새로운 민족을 조성하시기 시작하셨다. 이 새로운 민족은 유대인들이 아니요, 이방민족도 아니다. 이 새로운 민족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창조가 되는 믿는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6
조화, 완전하고 생생한 그림 또 조화(調和)가 창세기와 룻기에서 볼 수 있는 사건의 연대순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말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사건의 연대순은 서로 완전하게 일치가 되어야 하고, 신약성경에서도 그와 같은 사건들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노아와 롯의 시대에 일어났던 사건들이지만 그 사건들과 일치..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5
구약에서 볼 수 있는 휴거 에녹 에녹에 관해 창세기 5장에 처음 나온다. 아담에서부터 노아까지 10세대가 이어졌는데 그 중 에녹은 아담에서 7번째 세대였고, 열 번째가 노아였다. 숫자 “7과 10”은 성경에서 완전한 숫자로 사용된다. 이 창세기 5장에서도 이 두 숫자는 완전함의 다른 측면을 보여준다. “7”은 눈으..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4
룻기의 서언 룻은 교회에 대한 지식으로 풍성한 책이다. 물론 이 책에는 교회라는 용어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룻은 아주 짧고 단순하지만 기묘함으로 가득 차 있다. 처음엔 한 가족의 이동으로 시작하여, 온통 한 여인의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룻은 한 영적인 충만으로 가득하고, 기묘한 영적인 욕..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2
한눈을 판 사람 길을 가다가 다 큰 사람이 아이들처럼 넘어졌다. 주변을 주의하지 않고 걷다가 그만 길거리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걸려 넘어진 것이다. 사실 주의를 살필 겨를이 없이 지나가던 예쁜 아가씨에 시선이 빼앗긴 것이었다. 얼마나 아프던지........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럽든지.......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11
교회의 지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본질적이고, 생명적이고, 기본적으로 연결된 지체들이다. 각 지체는 다른 지체들과 마찬가지로 소중하다. 비록 열매를 맺지 못할지라도 모든 성도들은 수행할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사과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잎도, 줄기..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