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분투하는 빛

Hernhut 2023. 6. 20. 11:54

 

모모는 자기가 선반에서 너무나 밝게 빛나고 눈에 띄는 것이 매우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녀는 조금 더 뒤로 가서 숨고 싶었습니다. ‘이 난간 뒤로서 조금만 더 가자.’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모모, 뭐 하고 있니?’ 근처 선반에서 나나가 소리쳤습니다.

 

나는 이렇게 눈에 띄고 싶지 않아서 그런 거야라고 모모는 대답했습니다. ‘조금만 뒤로 가면 주변이 더 편할 거로 생각했어.’

 

나나는 모모에게 심지를 휘둘러 주었습니다. ‘아니, 아니야, 모모야. 보이지 않아? 너는 빛이야. 너는 어둠과 달라야 해. 밝게 빛나는 것이 너의 일이야. 너의 삶은 너에 관한 것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는 것이야.’

 

모모는 나나가 옳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두워서...’

 

밝게 빛나야 할 이유가 더 많아졌어.’ 비콘의 대답이 나왔습니다.

 

몇 주 후, 모모는 정반대의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자기를 알아차리기를 원했습니다. 모모는 사람들이 자신이 얼마나 큰 빛인지 알기를 바라며 심지를 더 높이 뻗으려고 계속 노력했습니다. 그는 밝게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렸을 때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나나는 다시 밝은 친구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했습니다. ‘모모, 왜 불을 붙였어?’

 

밝게 빛나기 위해서요.’ 모모는 그 질문에 혼란스러워하며 대답했다. 나나는 이전에 했던 말을 잊었습니까?

 

사람들이 왕좌에 앉으신 왕을 볼 수 있도록 밝게 빛나게 하기 위해서다. 너의 임무는 사람들이 너를 보는 것이 아니라 왕이다.’

 

모모는 나나가 옳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지를 조금 다듬고 왕좌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시선을 그곳에 유지하면 다른 사람들도 왕을 볼 수 있도록 어둠을 비추는 방식으로 그녀의 빛이 밝게 빛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는 숨길 수 없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등불을 켜서 바구니 밑에 두지 않고 스탠드 위에 올려놓으면 집안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춥니다. 이와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십시요.”(마태복음 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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