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놓친 비행기

Hernhut 2023. 6. 20. 10:32

 

준경은 실제로 비행기를 놓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문이 닫힐 때 도착해 가까스로 타긴 했지만, 그는 수십 년 동안 비행기를 탔고 실제로 비행기를 놓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넉넉한 시간 안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가 탄 셔틀버스는 잘못된 터미널에서 돌아섰고, 그가 내리기 전에 공항을 돌아야 했습니다. . . 잘못된 장소로 가고 있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는 체크인을 잘못해 길을 잃었습니다. . . 그리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괜찮았기 때문에 서둘러 햄버거하나, 콜라를 사 먹었습니다. 그는 보안 라인이 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계산하지도 않았고, 얼마나 늦었는지 확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줄을 서서 즐겁게 다른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안부도 묻고, 휴대폰을 보고, 음악을 들으느라 너무 바빴습니다.

 

비행기가 곧 출발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너무 늦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공항을 뛰어 통과했지만, 게이트에 도착했을 때 문이 닫혔습니다. 그는 수행원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간청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비행기가 출발했습니다... 그 없이.

 

그가 이르시되 좋은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노라. 보라, 지금은 유리한 때이다.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니라.”(고린도후서 6:2)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반역할 때처럼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느니라.”(히브리서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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