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빛으로서 하나님의 움직이심은 구약성경에 그려졌다.(2)

Hernhut 2015. 11. 12. 11:27


부르심 안에서

사람과의 그분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역 역시 빛으로 수행된 어떤 것이 있었다. 스테반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의 하나님으로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7: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을 저버리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슨 나타나심이었는가? 이 나타나심은 빛으로 그에게 전달되었다. 그 빛 비춤 때문에 우리 아버지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버렸고, 하나님을 따랐다. 그 나타나심은 아브라함을 변화시켰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빛으로 여러분에게 나타나시면 여러분은 달라진다. 주님 앞에서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이 빛을 얼마나 많이 누리는지에 관계가 있다. 사랑은 여러분을 만족케 하고, 격려한다. 하지만 사랑은 움직이도록 여러분을 활력화 하지 못한다. 사랑은 여러분을 부르는 빛이다. 사랑은 여러분이 주님, 저는 당신께 저의 삶을 드리기 원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빛으로 만졌을 때 보인다. 주님께서 여러분 위에 빛 비추실 때 여러분은 일어나도록 강화된다. 사랑은 하나님을 위해 여러분이 모든 것을 포기하지 않게 할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께 여러분 자신을 헌신하도록 갈망케 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일어서게 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헌신하도록 하는 것은 빛이다. 여러분은 주님을 사랑하고, 여러분의 삶을 지속할 수 있다. 모든 믿는 이들은 예수님을 사랑하지만 소수는 그분의 부르심을 따라 걷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사랑으로 주님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만 아마 그들이 빛으로 충분하게 주님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