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새벽이슬과 같이

Hernhut 2013. 4. 23. 23:51


성경 안의 풍성은 무궁무진하다. 구약부터 신약까지, 율법서부터 역사서까지, 시가서부터 예언서까지, 복음서부터 사도행전까지, 서신서부터 계시록까지, 권마다 풍성한 영감(靈感)과 풍성한 계시와 진리가 있다. 성경 안에 아주 높고 최상의 문학 작품도 있다. 예를 들면, 누가복음 15장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탕자의 이야기다. 아들이 어떻게 그 아비의 재산을 나눠 갖고,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며 그 모든 것을 허비한후에 오직 밭에서 돼지를 치다가,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울 수 밖에 없는 지경으로 전락하게 되어 결국 그는 다시 그 아비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과정에는 우여곡절이 있으며 생동감이 넘친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말씀만을 통하여 마음에 깊게 새길 수 있는 이야기를 묘사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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