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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아들

Hernhut 2011. 9. 26. 15:06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탕자의 비유를 각색하여 동영상으로 Max7에서 제작한 것을 발췌했습니다.

우리는 이 동영상을 보고 예수님께 돌아오는 심령들을 기대합니다.

누가복음 15:11~32절을 먼저 묵상하고 보시면 좋은 메시지가 될 줄로 압니다.

 

 

 

 

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 중의 작은아들이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몫을 주소서, 하매 아버지가 자기 살림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더니 그 뒤 며칠이 안 되어 작은아들이 전부 모아 가지고 먼 나라로 가서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자기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탕진한 뒤에 그 땅에 큰 기근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하게 되니라. 이에 그가 가서 그 나라의 국민 중 하나에게 붙어사니 그 사람이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그가 돼지들이 먹는 곡식 껍질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으므로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나는 굶어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내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을 거슬러 아버지 앞에 범죄하였사오니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삼아 주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자기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그러나 그가 아직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달려가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아버지께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을 거슬러 아버지의 눈앞에서 범죄하였사오매 더 이상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나이다, 하나 아버지가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가장 좋은 옷을 꺼내어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잃어버렸다가 찾았노라, 하니 사람들이 즐거워하더라. 이제 그의 큰아들은 들에 있다가 돌아오더니 집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음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종들 중의 하나를 불러 이것이 무슨 일인가 물으매 종이 그에게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는데 당신의 아버지가 그를 무사히 건강하게 맞아들이게 되었으므로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매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그의 아버지가 나와서 그에게 간청하매 그가 자기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이 여러 해 동안 내가 아버지를 섬기며 어느 때고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적이 없었거늘 아버지께서 내게는 염소 새끼 한 마리라도 주어 내 친구들과 함께 즐기게 하신 적이 없거늘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아버지의 이 아들이 돌아오매 즉시로 그를 위해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하니 아버지가 그에게 이르되, 아들아,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잃어버렸다가 찾았으니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허랑방탕한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로 기꺼이 가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서 우리가 죄의 허물을 벗고 영원한 생명 안으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은 하나님 품으로 돌아올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돌아와 주님의 만족을 함께 누리시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