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제... 그동안 써 왔던 일기를 온라인으로 쓰려고 한다. 하루 종일 이사 가기 위해 짐을 꾸리고 책정리 했다. 그 속에서 예전에 사역을 했던 사역 자료들이 나왔는데 옛날 사진들이 나오고, 아날로그 필름들이 나와 나의 맘을 흥분시켰다. 지금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디쯤 가고 있을까? 궁금하.. 헤른훗 일기 200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