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동정(1) 격려, 위로, 그리고 교제는 사랑과 동정으로 이뤄진다. 사랑은 안에 있는 것이요, 동정을 통해 표현되는 것이다. 애정이 있는 사람은 동정어린 행동을 할 것이다. 어렵고, 힘들고, 불안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까?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을 위로해야 한다. 사랑..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6.08.14
성령의 교제 빌립보서 2:1절에서 바울은 성령의 교제에 대해 말했다. 격려와 위로는 믿는 성도들과 같은 혼이 된 상태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성령의 교제는 성령과 함께 하는 것에서 일어난다. 어떤 성경번역은 성령이 신성한 영을 가리키는 대문자를 사용했다. 또 다른 성경번역은 사람의 영을 가리..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6.08.14
겨자종자의 비유 서론 비유를 말씀하실 때 하늘들의 왕국은 한 사람이 자신의 밭에 뿌린 겨자종자의 알곡 같다고 말씀하신다. 모든 종자들 중에 가장 작은 것이지만 그것이 자랐을 때 채소 중에서 가장 큰 것이요, 나무가 된다. 그래서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둥지를 튼다(마 13:31-32). 겨자종자의 비유는 앞에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8.14
사랑의 안위(2) 그리스도인들이 동료 성도들에게 관심을 가질 때 이런 방식으로 그들을 소중히 여기는가? 그렇지 않다면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것이 참된 위로가 아니다. 이것은 어떤 이들이 그리스도인들의 관심을 받아들인 후에도 교회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방문하고, 심..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6.08.12
그들(가라지들)을 그냥 두라. 열매 맺는 것에서 멈추게 하려고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들 중심에 사탄이 뿌린 자들에 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방면에서 그리스도의 지시를 따르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탄이 중심에 있으며 열매 맺는 것을 막으려 하는 자들을 향한 그리스도인들의 미덕..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8.11
알곡과 가라지들에 대한 심판 알곡과 가라지들 둘 다 같은 때, 같은 곳에서 다뤄진다. 비유에서 주님께서 그들을 다루심은 왕국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거나 아니면 배제시키기 위한 것이다. 알곡으로 대표된 모든 성도들은 곳간에 모아져 가라지들로 대표된 이들과 전혀 다른 대우를 받는다. 알곡은 모아지고, 가라지..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8.10
가라지들의 정체성(3) 마태복음 13:38절에서 기독교에 존재하는 이들의 일부를 사악한 자의 아들들로 표현한다. 이들은 교회 안에서 구원받지 않은 이들이 아니고 구원받은 이들이다. 그렇게 보는 것이 문맥적으로 그 문제의 본질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것은 비유의 이 부분을 올바로 보여주는 방법..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8.10
사랑의 안위(1) 안위라는 단어는 헬라어 파라para의 접두어로 시작한다. 이것은 격려와 같은 안위가 단지 단어의 문제가 아님을 가리킨다. 안위는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것에서 인격을 띠는 것을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인들의 인격과 말이 그 성도일 때에만 참된 것과 실질적인 것을 공급하는 위로일 것..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6.08.10
가라지들의 정체성(2)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이 사악한 자의 아들들로 표현됨을 알 수 있을까?(마 13:38) 요한복음 8장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유대인들(31), 아브라함의 씨가 됨을 그리스도께 인정받은 유대인(37)들 역시 그들의 일들 때문에 아버지 마귀에게서 나왔다고 말했다(39-44). 마태복음 16장에서 베드로는 그..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8.09
가라지들의 정체성(1)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들을 멈추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여 그들에게 종자를 뿌리는 사탄은 정확하게 누군가? 그 답을 알아내기가 쉽다. 이 비유들은 하늘들의 왕국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제안했던 예수님의 초림 때에 그리스도에 의해 주어진 것이었다. 하지만 이 비유들은 하늘들의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