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가라지들의 정체성(3)

Hernhut 2016. 8. 10. 19:35


마태복음 13:38절에서 기독교에 존재하는 이들의 일부를 사악한 자의 아들들로 표현한다. 이들은 교회 안에서 구원받지 않은 이들이 아니고 구원받은 이들이다. 그렇게 보는 것이 문맥적으로 그 문제의 본질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것은 비유의 이 부분을 올바로 보여주는 방법이고, 다른 의미를 통해서도 보여줄 수 있다. 교회 안에 있는 사악한 자의 아들들을 가라지로 보는 것이 문제의 모든 측면과 완전히 일치한다. 그것은 이스라엘에게 제안한 역사, 오늘날 기독교에 쉽게 볼 수 있는 것, 마태복음 13장의 세 번째 비유와 네 번째 비유로 넘어갈 때 볼 수 있는 것과 일치하는 것이다. 다른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보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 알곡과 가라지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계시가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들의 정체성에 대한 모든 의심을 풀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