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그들(가라지들)을 그냥 두라.

Hernhut 2016. 8. 11. 11:02

    

열매 맺는 것에서 멈추게 하려고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들 중심에 사탄이 뿌린 자들에 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방면에서 그리스도의 지시를 따르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탄이 중심에 있으며 열매 맺는 것을 막으려 하는 자들을 향한 그리스도인들의 미덕은 무엇인가?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열매 맺음과 열매가 불태워지는 이유를 향한 반목에 관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질문의 답은 마태복음 13:28-30절에 있다.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하니 종들이 그에게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가라지들)을 뽑아 모으기를 원하시나이까? 하거늘 그(그리스도)가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가라지를 모으다가 그것들과 함께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수확 때까지 같이 자라게 두어라. 수확하는 때에 내가 거두는 자(천사)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아 불태우게 단으로 묶되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하시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왕국에 관심을 갖고 길에 서있는 성도들은 한 가지 방식만으로 다뤄진다. 그들은 혼자 남게 된다.

 

그들을 그냥 두라”(15:14)

 

그냥 그들을 무시하라. 주님께서 하도록 부르신 것을 계속해서 하라. 주님께서 그분 자신의 방법과 시간에 그 문제를 맡으시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