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겨자종자의 비유 서론

Hernhut 2016. 8. 14. 01:00


비유를 말씀하실 때 하늘들의 왕국은 한 사람이 자신의 밭에 뿌린 겨자종자의 알곡 같다고 말씀하신다. 모든 종자들 중에 가장 작은 것이지만 그것이 자랐을 때 채소 중에서 가장 큰 것이요, 나무가 된다. 그래서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둥지를 튼다(13:31-32). 겨자종자의 비유는 앞에 있는 알곡과 가라지들 비유에서 말한 것과 같은 중심 생각으로 계속 이어진다. 열매 맺는 것이 여전히 앞에 나온다(13:31). 게다가 계속되는 사탄의 움직임은 그리스도인들이 열매 맺는 것을 멈추게 하려는 것이다. 앞의 비유에서 사탄이 그리스도인들의 열매 맺는 것을 멈추게 하려고 사용하는 방법은 밀알곡 가운데 가라지들을 뿌리는 것을 계시했다.

그런 후 겨자종자의 비유는 사탄의 이 움직임 때문에 일어날 것을 계시한다. 이러한 면에서 겨자종자의 비유는 단순히 앞의 비유를 추가적으로 설명을 돕기 위해 제공하는 해석이다. 비유에 대한 정의의 참된 의미에서 이미 계시된 진리들과 관련된 추가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겨자종자의 비유는 이미 주어진 밀알곡과 가라지들의 비유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 같은 것은 주님께서 밀알곡과 가라지들의 비유를 주신 이유와 관련해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종자를 뿌리시는 그리스도의 기간 동안에 주어진 비유를 설명하기 위해 주어졌다. 그런 다음 겨자종자의 비유와 누룩의 비유 앞에 보여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비유는 겨자종자의 비유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위해 주어졌다.

그것은 마태복음 13장 처음 네 비유들 사이에 존재하는 신성하게 디자인된 연관성을 증명한다. 집 밖 바닷가에서 말씀이 전달된 종자를 뿌리는 이의 비유는 문제를 도입하고, 이어지는 다음 세 비유는 처음 비유에서 도입된 성공적인 방식에 따라 단순히 건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