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정상적인 성장과 비정상적인 성장(1)

Hernhut 2016. 8. 14. 21:33


밀알곡과 가라지들의 비유에서 사탄은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열매 맺는 것을 멈추게 하려고 반대 생각을 가진 자들을 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문제들이 기독교에 하늘들 왕국으로 보이는 열매 맺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겨자종자의 비유에 이런 면에서 문제들이 계속 나타난다. 이 비유 처음에 겨자종자가 싹을 틔우고 한 동안 정상적인 성장하는 것을 그린다. 모든 종자 중에 가장 작은 이 특별한 종자의 정상적인 성장은 자랐을 때 채소 중에 가장 큰 채소를 생산했을 것이다. 그것을 넘어 이 채소의 정상적인 성장은 앞의 두 비유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열매 맺는 결과를 낳았을 것이다(13:32).

그러므로 열매 맺는 것을 멈추게 하는 데 사탄의 성공은 겨자종자의 정상적인 성장을 막는 데 성공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하나를 성공하면 다른 것도 연결되어 성공시킬 것이다. 겨자종자는 각 개인들 자체가 아니고, 각 개인들로 구성된 독립체요, 좋은 종자요, 앞에서 말한 왕국의 아들들을 대표한다. 겨자종자의 정상적인 성장과 비정상적인 성장은 좋은 종자를 구성하는 성도들의 정상적인 성장과 비정상적인 성장을 각각 대표한다. 자신의 노력으로 겨자종자를 구성하는 성도들의 정상적인 성장을 막으려는 사탄은 실패해야 한다. 정상적인 성장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바를 낳을 것이요, 정상적으로 열매 맺는 것은 성도들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져 나갈 것이다. 그렇지만 그와 반대 상황이 벌어진다면 비정상적인 성장은 결국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 외에 다른 어떤 것을 산출할 것이고, 정상적인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