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위로, 그리고 교제는 사랑과 동정으로 이뤄진다. 사랑은 안에 있는 것이요, 동정을 통해 표현되는 것이다. 애정이 있는 사람은 동정어린 행동을 할 것이다. 어렵고, 힘들고, 불안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까?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을 위로해야 한다. 사랑 안에서 그들에게 인내와 격려를 주시는 하나님을 가리지 말고 그들을 위로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롬 15:5). 영 안에서 그들과 교제해야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일에서 우쭐한 태도를 갖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본을 따르는 겸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빌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