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노선에 있는 사람들의 년수를 셈 창세기 5:5절에 의하면 아담은 930살을 살았다.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는가? 930년이면 거의 인류 역사의 ⅙의 세월이다. 이것은 가인의 노선과 대조가 된다. 가인의 노선, 지식의 노선은 아주 빨리 움직인다. 가인은 에녹을 낳고, 에녹은 이랏을 낳았다. 이랏은 “빠르다”를 의..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4
주님과 함께하면 항상 새로운 시작이다. 하나님은 늘 새로운 “창세기”를 쓰시는 방법을 가지고 계신다. “이것은 아담의 세대들에 대한 책이라.”(창 5:1) 마치 창세기 1장에서 바로 시작하는 것처럼 보인다. 먼저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축복하셨으며 그들의 이름을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3
하나님의 기억하시지 않는 능력 창세기 5:3절은 우리에게 말한다. “아담이 백삼십 년을 살며 자기 모양대로 자기 형상에 따라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더라.” 아벨은 사라졌고, 가인도 사라졌다. 이제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창세기 5장은 우리에게 아담이 130년을 살면서 셋을 낳았다고 말한다. 창세기 4..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3
하나님의 새로운 시작 창세기 4장에서 모든 부정적인 것이 끝난 후 우리는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다. 창세기 5장은 생명 노선의 새로운 시작이다. 아주 신선하게 시작한다. “이것은 아담의 세대들에 대한 책이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날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그를 만드시되 그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3
생명의 노선으로 돌아감 사탄이 인종을 통제하고, 그의 왕국이 아주 우세해 보일지라도 같은 시간에 하나님은 생명의 노선에 숨겨두신 어떤 일을 하시고 계신다. 지식의 노선을 통해 사탄이 하는 모든 것은 분명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생명의 노선을 통해 하시는 것은 겉으로 볼 수 없다. 생명 노선에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2
하나님은 지식의 노선도 쓰신다. 지식의 노선에서 나온 것일지라도 인간 문명의 긍정적인 방면에서만 사람이 어떤 것을 발명할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실 수 있으시다. 간혹 하나님은 가인의 노선에 의해 산출된 것일지라도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노선이 가지고 있는 크고 작은 규모 지식을 사용하시기도 하..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2
가인의 노선을 통해 인간 사회를 통제하는 사탄 우리는 인간 문화와 사회가 사탄에 의해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가 생활의 편리를 만들건, 즐김과 오락을 추구하든, 자기를 방어하고, 남을 공격하든 이 셋 중의 하나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사탄은 우리를 이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2
인간 문화와 사회를 산출하는 라멕의 아들들 창세기 4장에 있는 가인의 노선은 라멕과 그의 세 아들로 끝난다. 인간의 문명 전체가 라멕의 후손에게서 발달했다. 라멕의 첫 번째 아들은 야발이었는데 그 의미는 “움직이는, 이동하는”이다. 야발은 장막에 거하며, 가축을 소유하는 조상이 되었다(창 4:20). 야발의 삶은 생활의 방법을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2
지식의 노선에서 사악함이 되는 선(善)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려는 가인의 근본적 갈망은 선한 것이었다. 우리는 선과 악이 필연적 반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식의 노선에서 나오는 어떤 선은 사악한 것이 되어 끝날 수 있다. 옳은 것으로 시작하는 많은 것이 아주 옳지 못한 것으로 끝날 수도 있다. 교회사에서 그리..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2
라멕 : “힘 있는, 전복시킴” 우리가 가인의 노선을 잇는다면 우리는 결국 라멕에게 이르게 된다. 라멕은 “힘 있는, 전복시킴”을 의미한다. 가인의 노선에 관한 결과를 대표한다. 그는 사악하고 거친 사람이었다. 라멕은 사람을 살해하고서 자기 아내들에게 자랑하고 떠벌렸다. “아다와 실라여, 내 음성을 들으라.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