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주님과 함께하면 항상 새로운 시작이다.

Hernhut 2018. 5. 23. 20:48

하나님은 늘 새로운 창세기를 쓰시는 방법을 가지고 계신다.

이것은 아담의 세대들에 대한 책이라.”(5:1)

마치 창세기 1장에서 바로 시작하는 것처럼 보인다. 먼저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축복하셨으며 그들의 이름을 아담이라 부르셨다. 그런 후 아담은 그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아들을 낳았다. 그 아들의 이름을 뭐라고 불렀나? 아담은 아들의 이름을 가인이라고 부르지 않았는가?

그러나 창세기 5장에는 가인도, 아벨도, 허무도 아니다. 하나님의 시야에는 오직 셋뿐이다. 오직 임명된 자뿐이다. 창세기 4장에 있던 부정적인 것, 기쁘지 않은 것은 모두 사라졌다. 창세기 5장에는 생명의 노선 따른 새로운 시작이 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를 때 체험하는 것이다. 주님과 함께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 있으면 항상 새로운 시작이다. 이것은 놀랍고, 위로받는 깨달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