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치를 가진 진주 15세기 교회에는 가라지가 가득했다. 겨자씨는 로마카톨릭이라는 거대한 교회가 되었다. 모든 곳에 누룩으로 가득 찼다. 기독교세계는 크게 발효된 한 덩어리가 되었다. 그 때 루터가 나타났다. 그는 주의 관심을 위해 일어났고, 밭에 있는 보물이 되었다. 주님은 루터와 사역하셨다. 결국..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7
밭에 숨겨진 보물 수모는 이제 끝났다. 모든 것이 다 소망 없어 보이고, 하나님께서 포기하셔야 할 것만 같아 보인다. 하지만 그분은 밭으로 지역교회를 보시고, 그 밭에 보물이 숨겨져 있음을 보여 주신다. 보물을 발굴해 내는 대신에 주님은 찾은 곳을 숨겨두고서 밭 전체를 사신다. 밭은 보물이 아니지만..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5
누룩 결국 가라지들의 약함으로 시작한 누룩은 모든 것에 침입하여 퍼지게 하고 큰 나무로 자랐다. 이제 교회생활은 하나님의 머리되심 없이 한 시스템, 한 통제를 받으며 일상화 되었다. 이것이 교파교리다. 교파교리는 종교적 실행 등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생겨났다. 교파교리는 순수한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5
겨자씨 작은 겨자씨가 커다란 나무가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작은 교회가 온 세계를 덮을 정도의 큰 규모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우리 작은 지역교회조차도 그 그늘에 앉을 수 있는 큰 나무가 되기를 갈망한다. 『얼마나 즐..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4
밀알과 가라지들 좋은 종자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유익한 좋은 곡물, 열매를 산출한다. 마태복음 13장에서는 밀알로 표현됐다. 교회가 아직 완전하게 변화되지 않은 이들과 함께 모이기 때문에 회개치 않은 종교적인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도록 슬며시 들어오기 쉽다. 교회에는 가라지들도 있다. 그들은 하..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3
종자를 뿌리는 자 종자를 뿌리러 가는 자의 비유는 하늘들의 왕국의 시민들이 되기 위해 죄인들을 회개케 하고, 이 왕국의 영역으로서 교회를 산출하는 것을 묘사한다. 종자를 뿌리는 주님 없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그리스도와 함께 사역하는 지역교회 없이 사람들이 하늘에 속한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2
하늘왕국의 미스터리들 예수님은 이 비유들이 하늘왕국의 비밀들을 벗겨내셨다고 말씀하셨다(마 13:11). 그분은 또 종자 뿌리는 자의 비유가 왕국말씀이라고 말씀하셨다(마 13:19). 그리고는 곧바로 하늘들의 왕국에 대한 다른 비유들과 비교하셨다(마 13:24, 31, 33, 44, 45, 47). 그분은 왕국의 아들들(마 13:38), 그분의 왕..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2
듣는 자들 마태복음 13장에 이르게 하는 마태복음 12장을 보면 듣는 이들은 주님께서 행하시는 표적을 보려하는 종교인들(마 12:38)도, 군중들(마 12:46)도, 천연적인 세상과 관계있는 이들(마 12:47–48)도 아니었다. 주님께서 이 비유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이해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하늘에 계신 ..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2.01
종자에서 진주까지 마태복음 13장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의 수를 기록한다. 각 비유 자체가 완벽하다. 각 비유들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것과 그분께서 피할 수 없는 장애물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를 모두 취했을 때 그것이 완벽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기꺼이 이 비유를 듣고, 읽는다면 우리는..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1.31
마태복음 13장의 비유들 1 마태복음 13장은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 시리즈를 기록하고 있다. 종자를 뿌리는 자로 시작하여 큰 가치가 있는 진주로 끝이 난다. 이 비유들은 하늘 왕국의 비밀들을 밝힌다(마 13:11). 이 비유들은 군중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깨달을 수는 없었고, 이해하도록 하신 자들만 깨달을 수.. 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20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