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지금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다.

기도의 5W` - 어디?

Hernhut 2015. 1. 9. 21:37

 

 

이 질문으로 올 때 많은 것을 질문하지 못한다. 그중 가장 먼저 질문하는 것이 우리가 어디서 기도해야 하나?”일 것이다. 여러분은 어떤 곳이든 기도할 수 있고, 우리는 많은 곳에서 기도해야 한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떤 곳에서도 기도할 수 있지만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 장소 곧 교회당에 가서 기도해야 하는가? 분명 말하건대 그렇지 않다. 어느 교파의 교회 목사가 보기만 하면 기도회에 나오라고 종용하는 것이 너무 부담이 된다고 하면서 한 그리스도인 자매가 푸념을 하는 것을 들었다. 그렇다면 성경은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성경을 읽어보자. 오직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으로 들어가 네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리하면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6:6)

 

어떤 사람은 나는 골방에서 기도할 수 없어. 골방은 들어갈 곳이 못돼. 빛도 없어. 내가 문을 닫으면 어둠에 있게 될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메시지는 기도골방에 관해 아주 강하게 느끼는 것을 말하려고 한다. 당신은 다른 설교자나 가르치는 자들에게서 기도골방에 대한 다른 관점으로 들었을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너무 문자적으로 말하고, 그들은 우리가 문자적인 골방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골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서 기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문자적으로나 비유적으로나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 말하는 하나님과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곳이 기도골방이라고 가르친다. “비밀 골방은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을 차단하는 곳이다. 하나님과 혼자만이 함께 있기 위해 하나님 자신을 단단히 동여매는 곳이다. 그리고 그곳은 하나님을 추구하고, 기도하는 곳이다.”

 

후자의 기도골방은 사람들이 매일 출퇴근 시간 혼자서 기도할 수 있는 차 안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전자의 기도골방(문자적인 골방)과 후자의 기도골방(비유적인 골방)을 혼합해서 말한다.

 

내가 그들보다 더 영리하지 않거나 반드시 더 영적이지 않다. 하지만 나는 이 문제에 대한 강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의견은 성경에서 나오는 것이다.

 

나는 문자적으로 우리가 기도골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른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흩뜨려지지 않고서 기도 안에서 주와 함께 교제를 갖는 시간을 위해 혼자서 기도할 수 있는 장소, 방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기도골방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나는 어디서든 기도할 수 있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내가 기도골방에 관해 말한 것을 바꾸지 못하겠다. 운전할 때, 차안을 골방으로 추가하라. 공원을 산보할 때 공원의 벤치를 골방으로 추가하라. 어디서든지 당신이 있는 곳을 골방으로 추가하라.

 

나는 골방으로 가도록 하신 것이 예수님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내려놓도록 하는 것을 의미하시는 것이었다고 믿는다. 또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 흩뜨려지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하셨다고 믿는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산꼭대기나 나무 아래나 조용한 곳으로 가라.

 

예수님은 골방, 문을 닫으라, 등 아주 특별하고 구체적인 언어를 사용하셨다. 예수님은 그분께서 의미하신 것과 일치하도록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신 분이셨다. 나는 예수님께서 우리가 들어갈 수 있고, 문을 닫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가졌어야 한다고 의미였다고 믿는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께서 기도골방을 갖지 않으셨다고 말한다. 예수님은 심지어 집도 없으셨다. 예수님은 집에서 살지 않으셨다. 아마 예수님은 많은 밤을 바깥에서 캠핑으로 보내셨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노숙자라고도 말할 수도 있다. 예수님은 가난하셨다. 그분은 거리를 떠도는 전도자이셨다.

 

여러분이 노숙자요, 거리에서 산다면 나는 하나님께서 기도골방에서 느슨해지는 당신을 깎아내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집이 있다면 기도골방을 가질 수 있다. 집이 있는 당신에게 주님은 기도골방을 갖기를 기대하신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점에 있어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본이 될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과 군중들에게서 멀리 떨어져 규칙적인 기도시간을 가지셨다. 그분은 흩뜨려지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곳을 찾으셨다.

 

무리들을 보내신 뒤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다가 저녁이 되매 거기 홀로 계시더라.”(14:23)

 

새벽에 아직 날이 밝기 훨씬 전에 그분께서 일어나 나가서 외진 곳으로 떠나 거기서 기도하시더라.”(1:35)

 

그 무렵에 그분께서 기도하러 산으로 들어가사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니라.”(6:12)

 

그들에게서 물러나 돌을 던지면 닿을 수 있는 곳으로 가사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이르시되,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이 아니옵고 오직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하늘로부터 한 천사가 그분께 나타나 그분을 강건하게 하더라. *그분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그분의 땀이 큰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지더라.”(22:41~44)

 

하지만 그분은 우리에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의 골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으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이면 충분하다. 여러분은 기도골방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한다. 나는 여러분의 골방을 비치하는 방법을 말하고자 한다. 기도골방은 집중하기에 모든 것이 있다. 여러분의 기도골방이 어디에 있든 거기엔 여러분의 기도시간을 도울 것이 있다.

 

**당신의 기도골방을 몇 가지 물건들로 채우라.

문이 있는 방: 눕고 엎드리기에 충분한 곳

눕기 편안 카펫이나 양탄자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의자(너무 편안한 것은 금물)

당신이 필요한 물건들을 붙잡을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나 책상

책읽기 좋은 불빛()

음악을 들을 수 있는 CD

성경과 해석집

묵상집

노트와 펜

교회, 개인, 직장의 기도목록집

지도자. 개인적인 치유 학교 영적인 자각 결혼 중독된 것들 잃어버린 자들 교사역 성경을 통해 교회의 장로와 감독을 위해 기도하라.

친구들과 가족사진

선교기도카드

세계전도

 

“(고라의 아들들을 위해 악장에게 준 마스길) [하나님]이여, 사슴이 물 시내를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기에 목이 타니 내가 어느 때에 가서 [하나님] 앞에 보이리요? *그들이 계속해서 내게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므로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그 무리 곧 거룩한 날을 지킨 무리와 함께 기쁨과 찬양의 소리를 내며 [하나님]의 집에 갔으므로 이 일들을 기억할 때에 내가 내 혼을 내 속에서 쏟아 내는도다. *오 내 혼아, 어찌하여 네가 낙심하느냐? 어찌하여 네가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분의 얼굴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내가 여전히 그분을 찬양하리로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혼이 내 속에서 낙심하므로 내가 요르단 땅과 헤르몬 족속의 땅과 미살 산에서부터 주를 기억하리이다. *주의 폭우 소리에 깊음이 깊음을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내 위로 넘어갔나이다. *그러할지라도 {}께서 낮에는 자신의 인자하심을 명령하시며 밤에는 그분의 노래가 내게 있으므로 내가 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42:1~8)

主護村

 

관련메시지

http://blog.daum.net/mbc-i/15154882 기도의 5W - 누구?

http://blog.daum.net/mbc-i/15154888 기도의 5W` -무엇?

http://blog.daum.net/mbc-i/15154889 기도의 5W` -무엇?(2)

'컨퍼런스 > 지금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의 5W` -언제?   (0) 2015.01.12
기도의 5W` - 왜?   (0) 2015.01.10
기도의 5W` -무엇?(2)  (0) 2015.01.08
기도의 5W` -무엇?  (0) 2015.01.07
기도의 유형 –ACTS- 간청(Supplication)  (0) 201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