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역본/창세기

확대역성경 창세기 12장

Hernhut 2012. 7. 12. 23:27

 

확대역성경 창세기 12

 

1. 이제 <하란에서> 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고향을 떠나고, 너의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너 자신을 위해<너 자신의 유익을 위해>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룰 것이요, 내가 <지지를 증가시켜 풍성함으로>너에게 복을 줄 것이요, 너의 이름을 나게 하고 위엄 있게 할 것이요, 너는 복<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선()>이 될 것이라.

 

 

3. 내가 너에게 축복하는 자<너에게 기쁨을 주고, 번영을 주는 자>를 축복하고 너를 향해 무례한 언어를 사용하고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할 것이요,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과 일가친척들이 축복을 받을 <너로 인하여 그들이 자신들을 축복할 것>이니라.

 

 

4. 이에 아브람은 주님께서 그에게 지시한대로 출발했고, <그의 조카>이 그와 함께 가니라. 아브람은 하란에서 떠났을 때 75살이었더라.

 

 

5. 아브람은 자신의 아내 사래와 그의 형제의 아들 롯 그들이 모았던 모든 소유와 그들이 하란에서 획득한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을 땅으로 가기 위해 출발하였더라. 그들이 가나안 땅으로 갔을 때

 

 

6. 아브람이 세겜 인근 모레의 떡갈나무나 테레빈나무가 있는 땅을 지나 가나안사람이 그 땅에 있었더라.

 

 

7. 그런 후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자손들에게 이 땅을 주리라, 하신지라, 아브람이 자신에게 나타나신 분, 주님께 거기서 제단을 세우고

 

 

8. 거기서부터 <장막의 말뚝을 박는 것을> 멈추고 그는 벧엘 동편에 있는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고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였더라. 거기서 주님께 제단을 세우고 주의 이름을 불렀더니

 

 

9. 아브람이 남쪽<네겝>을 향해서 갈 때까지 여행하였더라.

 

 

10. 그 땅에 기근이 있어 그 땅에 기근이 심하여<극심하고 비참한> 아브람이 임시로 살려고 애굽으로 내려가더라.

 

 

11. 그가 애굽으로 막 들어가려고 했었을 때 그가 자신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바라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것을 내가 아노라.

 

 

12. 그러하므로 애굽사람들이 당신을 볼 때 그들이 말하리니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그들이 나를 죽이고 당신을 살릴 것이니

 

 

13. 당신에게 애원하오. 당신이 나의 누이라 말하시오. 당신의 체면을 보아 나와 함께 형통하고 내 생명이 당신 때문에 해를 입지 않으리니

 

 

14. 아브람이 애굽으로 들어갔을 때 애굽사람들이 여인이 아름답다는 것을 보았으며,

 

 

15. 바로의 왕자들이 그녀를 보고 바로에게 그녀를 칭찬하므로 그녀가 바로의 궁<하렘>으로 취하여 데려갔더니

 

 

16. 바로가 그녀를 위해 아브람을 후히 대접하였더니 아브람이 양, , 수컷 나귀, 남종, 여종, 암 나귀, 그리고 낙타들을 획득하였더라.

 

 

17. 주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 때문에 여러 재앙으로 바로와 그의 집안식구를 괴롭혔더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 말하기를 네가 나에게 행한 것이 무엇이뇨? 그녀가 네 아내라는 것을 왜 나에게 말하지 안했느뇨?

 

 

 

19. 왜 네가 그녀가 나의 누이라고 말했느뇨? 내가 그녀를 나의 아내가 되도록 취하도록 하였느뇨? 너의 아내가 여기 있으니 그녀를 데리고 <여기서> 떠나라, 하고

 

 

20. 바로가 그에 관하여 자기 사람들에게 명령하니 그들이 아브람과 그의 아내와 그가 가진 모든 것들과 함께 그의 길에 보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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