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역본/창세기

확대역성경 창세기 11장

Hernhut 2012. 7. 10. 16:28

확대역성경 창세기 11

 

1. 온 땅은 언어가 하나요, 말씨가 하나요, 표현양식이 하나였더라.

 

2. 그들이 동쪽으로 옮겨가서 시날 땅에 있는 초원<마을>을 찾았고, 거기에 자리를 잡았으며 거기서 거주하였더라.

 

3. 그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말하기를, 와서, 우리가 벽돌들을 만들어 완전하게 굽자. 그들이 돌 대신 벽돌을 가졌고, 회반죽 대신 끈적끈적한 점액<역청>을 가지고

 

4. 또 그들이 말하기를, 와서 우리가 우리 도시와 탑을 건축해 그 꼭대기가 하늘 안으로 닿게 하자,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이름이 유명하게 하자, 우리가 온 땅에 흩어지지 못하게 하자, 하니

 

5. 주께서 사람들의 아들들이 건축한 도시와 탑을 보시려고 내려오셨더라.

 

6.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그들이 모든 한 언어를 가진 한 백성들이요, 이는 그들이 행할 것의 시작일 뿐이요, 이제 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던 것을 자신들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

 

7.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이 서로의 말을 이해할 수 없게 그들의 언어를 혼란케<섞어, 혼동케> 하자.

 

8. 주께서 온 땅의 표면에 그들을 흩어지게 하시니 도시 건축하기를 멈췄더라.

 

9. 주께서 모든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기에 그 이름이 바벨이라 불렸으며, 그 곳으로부터 주께서 온 땅 표면에 그들을 널리 흩으셨더라.

 

10. 이는 셈의 후예의 역사이니라. 셈이 100세 곧 홍수 후 2년 때에 아르박삿의 아버지가 되었고,

 

11. 셈은 아르박삿이 태어난 후 500년을 살면서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12. 아르박삿이 35살에 셀라의 아버지가 되었고,

 

13. 아르박삿은 셀라가 태어난 후 403세를 살면서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14. 셀라는 30살에 에벨의 아버지가 되었으며,

 

15. 셀라는 에벨이 태어난 후 403년을 살면서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16. 에벨은 34살에 벨렉의 아버지가 되었고,

 

17. 벨렉을 낳은 후 에벨은 430년을 살면서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18. 벨렉이 30살에 르우의 아버지가 되었고,

 

19. 르우가 태어난 후 벨렉이 209년을 살면서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20. 르우는 32살에 스룩의 아버지가 되었고,

 

21. 스룩이 태어난 후 르우는 207년을 살면서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22. 스룩이 30살에 나홀을 낳았고,

 

23. 나홀이 태어난 후 스룩은 200년을 살면서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24. 나홀은 29살에 데라의 아버지가 되었고,

 

25. 데라가 태어난 후 나홀은 119년을 살면서 다른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며,

 

26. 데라는 70살에 <여러 때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그의 맏아들>의 아버지가 되었더라.

 

27. 이는 데라 자손의 역사이니라. 데라는 아브람, 나홀, 그리고 하란의 아버지였고, 하란은 롯의 아버지였고,

 

28. 하란은 아버지 데라가 <죽기> 전에 그가 태어난 땅 갈대아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아내들을 취하였고,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요,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요, 밀가와 이스가의 아버지 하란의 딸이더라.

 

30.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였으므로 아이가 없었더라.

 

31. 데라는 그의 아들 아브람, 그의 손자요, 하란의 아들 롯, 아브람의 아내요, 그의 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의 우르에서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함께 출발하였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서 거주하였으며

 

32. 데라는 205년을 살았으며 하란에서 죽었더라.

 

 

 

 

 

 

 

 

 

 

 

 

 

'확대역본 > 창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확대역성경 창세기 13장  (0) 2012.07.14
확대역성경 창세기 12장  (0) 2012.07.12
확대역성경 창세기 10장  (0) 2012.07.08
확대역 창세기 9장  (0) 2012.07.07
확대역 창세기 8장  (0)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