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의 노선을 통해 인간 사회를 통제하는 사탄 우리는 인간 문화와 사회가 사탄에 의해 완전히 폐허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가 생활의 편리를 만들건, 즐김과 오락을 추구하든, 자기를 방어하고, 남을 공격하든 이 셋 중의 하나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사탄은 우리를 이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2
인간 문화와 사회를 산출하는 라멕의 아들들 창세기 4장에 있는 가인의 노선은 라멕과 그의 세 아들로 끝난다. 인간의 문명 전체가 라멕의 후손에게서 발달했다. 라멕의 첫 번째 아들은 야발이었는데 그 의미는 “움직이는, 이동하는”이다. 야발은 장막에 거하며, 가축을 소유하는 조상이 되었다(창 4:20). 야발의 삶은 생활의 방법을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2
지식의 노선에서 사악함이 되는 선(善)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려는 가인의 근본적 갈망은 선한 것이었다. 우리는 선과 악이 필연적 반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식의 노선에서 나오는 어떤 선은 사악한 것이 되어 끝날 수 있다. 옳은 것으로 시작하는 많은 것이 아주 옳지 못한 것으로 끝날 수도 있다. 교회사에서 그리..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2
라멕 : “힘 있는, 전복시킴” 우리가 가인의 노선을 잇는다면 우리는 결국 라멕에게 이르게 된다. 라멕은 “힘 있는, 전복시킴”을 의미한다. 가인의 노선에 관한 결과를 대표한다. 그는 사악하고 거친 사람이었다. 라멕은 사람을 살해하고서 자기 아내들에게 자랑하고 떠벌렸다. “아다와 실라여, 내 음성을 들으라.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1
므두사엘: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과 싸움하는 중에 가인의 노선에서 또 다른 아들이 태어났다. 므후야엘은 므두사엘이라는 아들을 얻었다. 므두사엘의 의미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어떤 까닭인지 하나님과 싸움하는 중에 하나님의 사람은 태어났다.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다. 어떻게 가인의 노선에서 하..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1
므후야엘 : “하나님이 싸우고 계시다.” 가인의 노선에 있는 다음 사람은 이랏의 아들 므후야엘이다. 므후야엘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싸우고 계시다.”를 의미한다. 므후야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가인의 노선에 있는 사람들과 다투고 계셨음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너무 빠르지 않게 나아가기를 상기시키기를 원하셨다.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1
지식의 노선으로 배우는 것이 빠르고 생산적이다. 가인의 노선은 그의 후손으로 계속되었다. 가인은 에녹을 낳았다. 에녹의 이름은 “배우는 것”을 의미한다. 생명의 노선으로 영적인 것을 배우는 것은 몹시 어렵다. 지식의 노선으로 비영적인 것을 배우기가 훨씬 더 쉽다. 가인의 이름은 “나는 얻었다.”는의 의미를 내포하고, 에녹의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1
놋 땅에서 이어지는 가인의 방랑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표를 주고 그가 떠나간 후 가인은 방랑의 생활을 시작했다. “가인이 주 앞을 떠나 나가서 에덴의 동쪽에 있는 놋 땅에 거하더라.”(창 4:16). “놋”이라는 이름은 “방랑하다, 유랑하다, 떠돈다.”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떠난 후 가인은 떠돌아다니기 시작했..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20
가인은 하나님의 임재에서 떠났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하나님은 그에게 오셔서 물으셨다. “네 동생 아벨은 어디에 있느냐?” 가인이 대답했다. “전 모르겠습니다. 제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창 4:9) 하나님의 명령을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 모든 것을 하려고 했던 가인은 잔인하고 사악해졌다. 그러자 하나님께..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19
두 노선과 두 영역 성경은 가인과 아벨이 아담과 이브의 유일한 후손이 아니었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아담이 셋을 낳은 뒤의 생애는 팔백 년이었으며 그가 아들딸들을 낳았더라.”(창 5:4) 그 후에 아담은 아들들과 딸들을 더 낳았다고 말한다. 가인과 아벨은 생명의 두 방식을 대표하기 때문에 다른 후손 .. 빵과 음료/복음칼럼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