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의 노선에 있는 다음 사람은 이랏의 아들 므후야엘이다. 므후야엘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싸우고 계시다.”를 의미한다. 므후야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가인의 노선에 있는 사람들과 다투고 계셨음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너무 빠르지 않게 나아가기를 상기시키기를 원하셨다. 결국 하나님은 그들 안으로 가셨고, 그들과 다투셨다. 하나님은 가인의 노선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
“너희가 이것을 계속해서 하려고 한다면 너희는 상처를 받게 될 거야. 너희 스스로가 망가져. 너무 빨리 나아가지 말라. 천천히 나아가라.”
가인의 노선에까지 하나님께서 가셔서 싸우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싸우시고 계시다는 것을 의미다. 오랜 시간 우리는 종교적인 것에 붙잡혔을 수 있다. 우리는 극히 열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열정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 좋은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가인의 원칙, 가인의 노선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너무 빠르게 나아가고, 너무 빨리 배우고, 우리가 어떤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어떤 일을 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잘못된 노선에 있는 것이다.
생명의 노선에 머무는 것은 쉽지 않고, 빠르게 나아가지도 못한다. 우리가 너무 빨리 나아갈 때 하나님은 싸우러 오신다. 하나님의 싸움은 우리가 지식의 노선에 남아있지 않고, 생명의 노선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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