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싸움하는 중에 가인의 노선에서 또 다른 아들이 태어났다. 므후야엘은 므두사엘이라는 아들을 얻었다. 므두사엘의 의미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어떤 까닭인지 하나님과 싸움하는 중에 하나님의 사람은 태어났다.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다. 어떻게 가인의 노선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태어날 수 있을까? 겉으로 보기에 하나님의 싸움은 잘못된 노선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산출했다. 하지만 우리는 가인의 후손이 절대 사탄의 영역에 속해 있는 지식의 노선에서 떠나지 못했음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대적 사탄은 하나님의 사람 므두사엘까지도 여전히 이 노선의 통치자가 되었다. 우리는 살인을 떠벌리는 라멕을 므두사엘이 낳았으므로 사탄의 영역에 통치를 받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람을 산출하는 하나님과 싸움 중에도 가인의 노선은 여전히 사탄의 통치 아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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