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II

성적도덕(性的道德)

Hernhut 2014. 12. 25. 17:42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집회가 있을 예정이지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것만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을 위한 성적 연합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데 동의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사회는 이 문제에서도 혼란을 겪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젊은이들이 성적관계를 갖는 것을 정당화 합니다. 심지어 그들이 서로 사랑하는 한 결혼하기 전에 함께 삽니다. 그들이 함께 동거하는 것은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은 사랑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당신은 결혼생활에서 젊은이들이 잘 살기를 원치 않는가?”라고 되묻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랑이 성적관계를 정당화하고, 심지어 같은 성()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도 결혼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서로 사랑한다면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이렇게 주장한다면 사랑은 나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성적인 연합은 서로 결혼한 남녀를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2:24, 13:4, 고전 6:9~11). 결혼 외의 관계는 사통(私通)이요, 간음(姦淫)입니다. 간통자들과 동성애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커플이 함께 행복하지 못하다면 이혼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교회들은 혼자 살면서 교회를 섬기는 것이 무척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비성경적인 재혼을 하는 것을 정당화합니다.

 

예수님은 간통의 이유로 배우자와 이혼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이유로 이혼하고 재혼하는 사람은 간음하는 것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19:9).

 

행복과 사랑이 훌륭한 목표이지만 그것들은 결혼과 성적인 순결에 관한 가르침에 불순종을 정당화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