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II

도덕성: 자살, 안락사, 그리고 낙태

Hernhut 2014. 12. 25. 17:39

도덕성: 자살, 안락사, 그리고 낙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인이 잘못된 것임을 동의합니다. 하지만 사회는 어떤 상황으로 혼란이 거듭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추론합니다. 그래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거나 사생아로 임신했다면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태어나지 않은 뱃속에 있는 아기를 죽이는 것을 정당화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늙거나 심각한 병을 앓는 사람을 죽이는 것을 정당화 합니다. 그들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다른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면 그들을 죽이는 것이 그들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살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대참사를 정당화했습니다. 일본도 그러했습니다. 한국 6.25 전쟁 때에도 그러했습니다. 이러한 것이 오늘날에도 세상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하늘이 아닌 불 못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21:8, 22:15). 하나님은 늙고, 병들고, 복중에 있는 아기 등에 예외규정을 두시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하나님은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어려움을 돕고, 긍휼을 베풀도록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은 결과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불순종함을 정당화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