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한 곳에 뿌리를 박고 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들과 같다면 우리의 관심이 우리에게 속해 있음을 느끼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절대 그것들을 놓지 못할 것이라는 느낌을 갖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이 모임에 속해 있고, 너는 그 모임에 속해있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가 모두 한 교회일 뿐입니다. 우리는 확대되고 확장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건축하시기를 갈망하십니다(마 16:18, 엡 2:22).
오늘 하나님은 여기에 나를 두시고, 나는 믿음으로 나와 있는 사람들을 섬기게 하십니다. 내일 하나님은 다른 곳으로 나를 이끄실 수 있습니다. 그 때 나는 기꺼이 따라야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내시는 곳이 좋은 곳입니다. 우리는 한 곳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한 가지 갈망은 그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교회를 건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와 같다면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하기 쉽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한 곳에 머물고 몇몇 얼굴만을 본다면 서서히 우리는 교회의 시야와 하나님의 갈망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께서 우리를 두신 곳에 교회를 건축하려고 수고하는 우리를 원하십니다. 오늘날 주님께서 특별한 성도들과 특별한 곳에 우리를 두시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서 믿음으로 섬기는 것을 배워야 하고, 더 책임, 인도, 계시를 갖기 위해 주님을 바라보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때에 우리는 그분께서 또 다른 곳으로 보내실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머물러 그것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건축하시는 방식이 아닙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을 통해 우리가 살아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하나님과 그분의 풍성하신 생명을 체험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사역이 더 필요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저는 제단과 장막생활을 살기 원합니다. 저는 한 곳에 정착하기 원치 않습니다. 저는 저의 사역을 뽐내기를 원치 않습니다. 제가 당신을 더 체험할 수 있도록 더 제게 사역하소서. 하나님의 갈망은 교회를 건축하시는 것입니다. 오 주님, 당신에 대한 깊은 체험을 지속해서 갖기를 갈망합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