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씨앗이 되는 문제가 왔을 때 우리는 흔히 심각해집니다. 주님께서 "내가 너희들이 아무것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는 다만 매장되고 죽기를 원한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추측합니다. 우리는 "좋습니다. 당신께서 매장되고 죽기를 저를 원하신다면 저는 매장되고 죽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주님, 제가 죽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죽을 수 있습니다. 소망합니다."부르짖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다시 우리에게 오셔서 자랄 기회가 되었다고 말씀하실 때 우리가 감각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반응하지 못합니다.
씨앗은 숨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가련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씨앗은 항상 자랄 기회를 찾습니다. 우리는 풍부하고 좋은 땅과 기후가 그것을 자라도록 하기 때문에 적은 식물들이 자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식물들이 그 환경에 적응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환경이 좋을 때 씨앗은 자랄 기회를 찾을 것입니다.
씨앗은 우리와 같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건강한 방식으로 자랄 때 한 방면으로 우리를 자라게하는 것이 환경입니다. 또 다른 한 방면으로는 환경을 보고, 기회를 찾기 때문에 우리가 자랍니다.
씨앗은 그 속에 생명이 풍성하기 때문에 조건 즉 흙속에 매장만 되면 자신을 죽이는 감각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주님 안으로 묻히고 영의 감각을 통해 그 안에서 자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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