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충만한 생명되기

Hernhut 2012. 11. 12. 13:0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을 것이요,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생명의 요소가 우리 내면에 있는 주의 생명에 대한 우리의 체험이 약하다면 아무일도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효과적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은 생명이 충만하고 건강한 씨앗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후 씨앗이 생명이 매장될 때 더 큰 방식으로 경영될 것이요, 더 큰 능력, 결과가 될 것입니다.

 

농촌에서 씨를 파종할 때 먼저 씨앗을 물에 넣어 물 위로 뜨는 것은 다 버립니다. 그것들은 파종해도 결실을 맺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썩은 것들도 골라냅니다. 그것들도 여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씨앗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이처럼 물에 뜨는 씨앗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크게 경영되려면 우리 내면에 생명으로 가득 채워져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충만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