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서 물고기를 잡아라. 네가 잡는 첫 번째 물고기의 입을 열면 세겔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가서 나와 너를 위해 성전세를 내라.』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시작하려면 출애굽기 30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전세가 시작된 곳이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30:12, 13을 읽으면,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조사하여 세어라. 각 사람은 세어질 때 자기 혼의 대속물을 주께 바쳐야 한다. . . 그들 사이를 지나가는 모든 사람은 세겔 반을 내야 한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확대해서 살펴봐야 할 것은 바로 이 『그의 혼』이라는 문구다. 히브리어로 혼을 의미하는 단어는 네페쉬nefesh다. 네피쉬nefesh는 눈nun, 페p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