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방랑자』가 되었는가, 아니면 『정착민』이 되었는가? 갈라디아서 4:11-17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후, 주님은 기록된 최초의 살인자를 이렇게 벌하셨다. 『네가 입을 벌려 네 동생의 피를 네 손에서 받았으니, 이제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땅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네게 그 효력을 주지 아니할 것이다. 너는 땅에서 도망하고 떠돌이가 될 것이다』(창세기 4:11, 12). 비평가들은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선고하신 것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했다. 데니스 맥킨지에 따르면, 창세기 4:12는 성경에서 『가장 초기의 거짓 예언 중 하나』를 나타낸다. 『가인은 예상대로 방랑자가 되지 않고 아내를 맞아 도시를 건설하고 후손의 혈통을 세웠으며 안정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회의론자 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