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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요한복음의 목적

우리는 죄인이 예수님에 대해 배우고 (a) 그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b) 그분의 신성에 대한 증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상태로 옮겨가는 것의 필요성과 영원한 중요성을 폄하하고 싶지 않다. 죄인은 죄 없고 사랑스럽고 희생적인 구세주, 즉 『세상의 죄를 없애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한복음 1:29)을 『생각하지 않고는』 완벽하게 정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구원받을 수 없다. 지난 2,000년 동안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사실에 근거하고 혼을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비극적으로 무시했다. 그러나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 『말씀』, 『어린 양』, 『생명의 떡』, 『세상의 빛』, 『문』, 『선한 목자』, 『부활과 생명』, 『길이요 진리요 생명』, 『참 포도나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

모루 2024.11.10

카페에서

이슬비가 내리는 밤에 동유럽의 가상의 카페로 우리를 데려가는데, 그 카페에서는 독재와 억압 속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좋은 땅」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 깊고 사려 깊은 대화를 나눈다. 「더 나은 나라에서는 독특하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자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대신, 둘 다이며, 신뢰에 의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역동적인 긴장이다.」 「이전에는 노예였던 사람들은 잊어야 할 사고 패턴이 있지만 배울 수 있는 모델은 거의 없다.」 손님들이 빛을 둘러싼 10개의 손가락이 있는 조각품을 생각하면서 의견이 나온다. 사람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면서도 안전하다고 느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서구의 현재 생각은 개인의 자유 선택에 대한 제한이 자유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

모루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