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박수를 치면 창조가 완료될 수 있었다. 하늘과 땅은 한 번의 눈짓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하는 데 일주일이 걸렸을까? 처음부터 끝을 이미 보셨는데 왜 7일 동안 나누어야 할까? 이 질문은 숙고해 볼 가치가 있다. 고대 유대인의 지혜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개인이 온 세상만큼 부유하다는 것이다. 미슈나(산헤드린 4:5)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 중 하나는 본질적으로 『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은 온 세상을 구한다』라고 말한다. 사실, 이것은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 쉰들러의 반지에 새겨진 비문이다. 한 생명은 한 세상과 같다는 의미이다. 둘은 같은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같은 복잡성을 공유한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 자신의 혼을 잃는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수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