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이르시되 내 영이 영원히 사람과 다투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이기 때문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창세기 6:3 NIV) 나에게 이 구절에 대한 가장 흥미로운 해석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레위기 25장에서 하나님의 달력이 50년 주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배운다. 매 50년 마다 희년을 기념한다. 희년이 시작되면 욤 키푸르에 모든 곳에서 나팔이 울리고, 모든 주민에게 자유가 선포된다. 재산은 원래 소유자에게 반환해야 하며, 소유자는 자신의 재산으로 반환해야 한다(레위기 25:9, 10, 13). 1년 내내 안식일이 이어진다. 파종도 없고 스스로 자란 것을 거두는 것도 없다(레위기 25:11). 창세기 6:3을 읽어보면, 하나님은 인간의 날을 120년으로 세신다. 문제는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