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흐름은 과정을 거쳤다. 주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셨다. 부활 안에서 구약의 모든 모형과 그림자가 이뤄졌다. 그분은 참 장막이시다. 그분은 참 어린양이시다. 부활 없이 이 풍성에 참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 흐름의 가장 높은 지점은 부활이다. 그분은 신성 안으로 인성을 이끄셨다. 이는 사람과 하나님이 하나 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한 사람이 영광 안에 계시네.”라는 찬송이 있다. 어떻게 영광 안으로 사람이 들어갔는가? 그것은 부활 안에 있다. 주님이 부활하셨을 때 그분은 보좌로 인성을 이끄셨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사람이시다. 그분은 완전한 하나님이시오, 완벽한 사람이시다. 그는 부활 안에서 하나님의 경륜 수행하신다. 만일 그분이 완전하신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그분은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