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에게 닥친 대 폭풍 갑자기 격렬한 북동풍이 일어났다. 이 북동풍은 유로클리돈이라 불리는 바람이었다. 유로클리돈는 유라굴로(Euroclydon)라고 불리는데 라틴어 '동풍'(Eurus)과 '북풍'(Aquilo)의 합성어로, 곧 북동풍(Northeaster)란 뜻이다. 순조롭게 불던 남풍이 크레데 섬의 중앙에 우뚝 솟아 있는 해발 2,100 미터 ..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5.02
위험한 여행-2- 바울의 여행은 죄수로서 다른 죄수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었다(행 27:1). 첫 번째 배가 미이라에 이르렀고, 그곳에서 로마로 향하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큰 배에 옮겨 탔다(행 27:5~6). 이 큰 배에는 바울과 그의 친구들, 다른 죄수들, 군인들, 그리고 다른 선원들이 있었다. 그 큰 배에 탄 사..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5.01
위험한 여행-1- 첫 번째 유대인에 의해 그리고 난 후 로마인에 의해 바울은 억류가 된다. 이것은 바울이 로마로 가도록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었다(행 23:11). 여기서 우리는 로마로 죄수 바울을 데려오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살펴볼 것이다. 환영인사(歡迎人士)가 아닌 죄수로 여행하게 된다. 바울은 약..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5.01
“바울, 두려워마라!” 바울은 길을 내려가는 것 문제를 말했었고, 하나님은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지만 하나님은 또한 “용기를 낼 것”을 말씀하셨다(행 23:11). 오늘날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생로(生路)의 길을 걸을 때 일어날 일에 대해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문제, 어려움, 시련)을 당..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4.30
“너희가 나를 해하기를 원하느냐? 미안하지만 너희는 권한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우리를 살리기보다 오히려 죽이려는 사람이 40명이 있다면 어찌되겠는가? 겁먹어 있겠는가? 바울은 아무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 그를 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그가 로마에 가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음을 알았다(행 23:11).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죽었거나 살해되..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4.29
유대인들이 단식투쟁을 하다. 아일랜드에서 범죄인들이 있었는데 영국정부에서는 그들을 일반적인 범죄자들로서가 아닌 “정치적 수감자”로 여겼다. 이 사람들은 영국정부를 만나기를 요구했다. 그들 대부분은 “우리는 그들을 만날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해서 “..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4.28
아가부스(아가보)가 진짜 오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 안으로 갔다. 어느 날 유대인들은 바울에게 손을 대었고(행 21:27), 성전 밖으로 내쫓았다(행 21:30). 그들은 그를 죽이기를 원했다(행 21:31). 아가부스(아가보)에게 주어진 경고는 실제로 다가오고 있었다. 바울은 곤경에 빠져 있었다. 바울은 두려워하지 않았..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4.28
복음노중(福音路中)의 경고 표지판 –3- 가끔 우리는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워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날 것에 대해 분명치 않다. 우리가 치통으로 이를 빼거나 편도선 제거를 위해 병원에 가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 대부분은 무엇을 할지 설명하고 예상하게 하는 의사나 간호사가 원할 것이다. 바울은 일..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4.27
복음노중(福音路中)의 경고 표지판 –2-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 끝날 무렵 바울은 카이사레아에 도착했다. 그가 거기에 있는 동안 흔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 아가부스(아가보)라는 선지자가 내려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바울의 손발을 묶었다(행 21:10~11). 그런 후 그는 커다란 경고 표지판을 바울에게 주었다. 그는 “[..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4.27
복음노중(福音路中)의 경고 표지판 –1- “전방에 위험 요소가 있음” 이라는 표지가 있는 길을 여행해 본적이 있는가? 어떤 사람들이 공사를 할 수도 있고, 전방에 위험한 커브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런 표지판은 계속가야 하나 아니면 돌아가야 하나를 생각하게 한다. 이런 표지판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 표.. 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