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그분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들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으나, 그것들을 일어나게 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누가복음 17:1 나는 사역하고 여행하면서 적의 가장 치명적이고 기만적인 함정 중 하나를 목격할 수 있었다. 그것은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투옥하고, 관계를 끊고, 우리 사이의 기존 위반을 확대한다. 그것은 공격의 함정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삶에 죄로 인한 상처와 아픔 때문에 자신의 소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장애가 있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방해를 받는다. 그들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대개 동료 성도다. 이로 인해 범죄가 배신처럼 느껴지게 된다. 시편 55:12-14에서 다윗은 이렇게 탄식한다. “이는 나를 모욕한 자가 원수가 아니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