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3

아빠가 아들에게

글쎄, 아들아, 내가 말해줄게내 인생은 수정 계단이 아니었고, 아닐거야.못이 박혀 있고,파편이 있고,널빤지가 찢어지고,바닥에 붉은 카펫이 깔려 있지도 않아.그것도 맨발이야.하지만 난 항상올라갔어,저 흰 산 정상을 향해,모퉁이를 돌고,때로는 어둠 속을 걸어갔어.빛이 없는 곳에서.그러니, 얘야, 뒤돌아보지 마.중턱에서 주저앉지 마.절벽이고, 벼랑 끝에 있을 때더 힘들다는 걸 알게 될 테니까.내가 그 때 주님을 체험한 것처럼너의 주님을 만날거야. 지금 넘어지지 마.난 계속 가고 있어, 얘야,난 계속 올라가고 있어,그리고 내 인생은 수정 계단이 아니야.한 손으로 겨우 나뭇가지를 붙잡고발버둥 거리는 절벽에 매달린 지금벼랑 끝에 주께서 계신다.

신앙시 2024.07.30

기도의 비밀

우리가 입술로 말하든마음 깊은 곳에서 말하든우리의 생각과 말은 쏜 화살처럼하나님께로 뻗어나간다.하지만 말한 말을 훨씬 넘어하나님은 말하지 않은 것도 들으실 수 있다.그분은 어떤 말이든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하신다.훨씬 더 멀리, 심지어 훨씬 앞서서.우리는 멀리 닿는 말로각양각색의 말과 방법으로 하나님의 주의를 끌려고 한다.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필요를 말하기 전에하나님은 그것이 무엇인지 아신다.하지만 기도는 목적을 공급한다.그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일깨워준다.모든 필요는 그분의 손이 닿는 곳에 있으며그분은 매 시간 우리와 함께 계신다.기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그분이 어떻게 그분의 가장 좋은 것을 주셨는지 일깨워준다.그래서 우리는 인생의 시험에 직면할 때마다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기..

신앙시 2024.07.30

#6 현실로부터 숨다

“(그들은) 항상 배우나 결코 진리의 지식에는 이르지 못하느니라.”—디모데후서 3:7 나는 종종 “언제 교회나 사역팀을 떠나야 하나요? 얼마나 심각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다. 나는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에 누가 당신을 보냈나요?”라고 대답한다.대부분은 “하나님께서 보내셨어요.”라고 대답한다.“하나님께서 당신을 보내셨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풀어주실 때까지 떠나지 마세요. 주님께서 침묵하신다면, 그분은 종종 ‘아무것도 바꾸지 마. 떠나지 마. 내가 너를 두었던 곳에 머물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떠나라고 지시하실 때, 당신은 사역의 상태에 상관없이 평화롭게 떠날 것이다.“이는 너희가 기쁨으로 나아가며 화평으로 인도될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

미끼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