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날이 온전히 왔을 때』 주님께서 이전에 약속하셨던 대로(특정한 날짜는 지정하지 않았지만) 백이십 명이 모두 『성령 안에 잠겼습니다』(사도행전 1:5의 약속의 문자적 번역[마태복음 3:11, 문자적으로 『물』에, 『성령 안에』 잠김, 『불 속에서』 잠김을 나타냅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 소리가 들려와 그들이 앉은 온 집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불처럼 갈라진 혀가 그들에게 나타나 각 사람 위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성령이 그들에게 말하게 하신 대로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사도행전 2:2-4)
보시다시피, 사도행전 1:5에서 성령이 보내진다는 약속은 성령에 잠기는 것과 관련이 있었고, 그 약속은 사도행전 2:2에서 성취되었습니다(집이 가득 찼고,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잠겼습니다).
그런 다음 이 제자들도 그에 따라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사도행전 2:4). 그리고 이것은 사도행전의 다른 부분에서도 그 후에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사도행전 10:45; 11:15, 16; 9:17, 18; 13:9).
사도행전 2:2-4에서 본 본성에 대한 이중적 경험은 오늘날 기독교 세계에서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개인이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을 때, 그 기준은 항상 동일합니다.
성령 안에서의 『침수』는 항상 구원의 시점에서 발생하고(고린도전서 12:13), 성령으로의 『충만함』은 항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발생하는 후속 경험입니다(믿음 안에서의 성숙과 관련이 있으며, 말씀에 동화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에베소서 5:18-20; 골로새서 3: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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