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어떤 왕국인가?
하지만 침례자 요한이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나타났을 때 정확히 어떤 왕국을 언급한 것일까요?
그리고 요한에 이어 이 동일한 메시지가 예수님, 열두 제자, 칠십인에 의해 3년 이상 이스라엘에게 선포되었고, 복음서 기록 전체에 걸쳐 보이는 모든 것에 스며들었습니다.
왕국 자체의 이름인 『하늘 왕국』을 언급하여 왕국을 식별하는 것 외에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실제로 매우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왕국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구약성경에서 『창조된 후 파괴된』 땅으로 언급된 어떤 왕국이 구상되었습니까(창세기 1:1, 2a)?
파괴된 왕국의 회복과 관련된 7중 구조에서 어떤 왕국이 구상되었습니까(창세기 1:2b-25)?
회복된 왕국을 통치하기 위해 인간이 창조되었을 때 어떤 왕국이 구상되었습니까(창세기 1:26-28)?
현직 통치자(사탄)가 인간이 이 왕국을 통치할 자격을 상실하도록 타락을 초래했을 때 어떤 왕국이 구상되었습니까?
그리고 복음서에 따르면 4,000년 후, 두 번째 사람, 마지막 아담이 사탄 앞에 40일 밤낮으로 나타나 첫 번째 사람, 첫 번째 아담의 타락을 가져온 자에게 시험을 받았을 때, 현직 통치자에게 두 번째 사람, 마지막 아담으로서 왕국을 차지하고 통치할 충분한 자격이 있음을 보여주었을 때 어떤 왕국이 보였을까요?
그런 다음, 문제를 2,000년 후, 오늘날에도 여전히 미래에 투사하면, 두 번째 사람,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는 요한계시록 11:15(정정된 번역)에서 어떤 왕국을 차지하고 통치할 것인가요?
『그리고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큰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이 세상의 왕국이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었습니다. 그는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실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그것은 창세기 1장의 시작 부분에서 본 것과 같은 왕국이며, 성경 전체에 스며든 왕국입니다!
하지만 마태복음에 나오는 『하늘나라』라는 표현으로 돌아가기 전에, 창세기에서 처음에 본 왕국과 6,000년 후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왕국에 대해 몇 가지 알아두세요.
이 왕국, 『이 세상의 왕국』(이 땅, 하나님의 우주 왕국의 한 지방)은 사탄과 그의 천사들(그의 원래 부대의 3분의 1, 그의 쿠데타 시도에서 그를 따랐고, 아담의 창조에 앞서 그의 왕국을 파괴한)에 의해 통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하늘의 영역에서 이 땅, 지방, 왕국을 통치했습니다. 오늘날 회복된 왕국이지만 아담의 죄로 인해 저주를 받았습니다(창세기 3:17, 18; 에베소서 1:10-22; 3:9-11; 6:10-18).
인간이 창조되기 전의 이 통치 형태는 밝혀지지 않았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간이 창조되고 그에 따른 타락 이후로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인간을 통해 이 땅를 통치했습니다(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후로 이방 민족에게 국한되어 왔으며, 이스라엘을 창조를 통해 민족들과 분리했습니다[민수기 23:9; 신명기 14:2; 다니엘 10:11-21).
이 현재의 왕국, 『이 세상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언젠가 그의 아들에게 주실 왕국입니다.
『주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주께서 시온에서 네 힘의 지팡이를 보내시리니, 네 원수들 가운데서 다스리라. 네 백성이 네 권능의 날에, 아침 태에서 거룩한 아름다움으로 기꺼이 행할 것이요, 네 젊음의 이슬이 네게 있으리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후회하지 아니하시리라, 네가 멜기세덱의 반차에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니라.』(시편 110:1-4)
『내가 밤 환상 가운데서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과 함께 와서 옛적부터 계신 자에게 이르니, 그들이 그를 그 앞으로 인도하더라. 그리고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왕국이 주어졌으므로 모든 백성과 민족과 언어가 그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의 통치권은 영원한 통치권으로 사라지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왕국은 멸망되지 아니할 것입니다』(다니엘 7:13, 14).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때 사탄의 손에서 빼앗을 왕국입니다. 그리고 그때 아들이 왕국을 통제하면서, 그분은 그의 공동 상속자들과 함께 왕좌(그분의 왕좌, 이 땅의 다윗의 왕좌가 아님)에 오르시고 회복된 왕국, 회복된 땅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의 통치를 하실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자신의 보좌에서, 신부가 옆에 앉아 보좌에 앉았을 때 [로마서 8:16-19; 요한계시록 2:26, 27; 3:21], 그리고 회복된 유대 민족 가운데 있는 이 땅의 다윗의 보좌에서[요엘 2:21-32; 누가 1:31-33] 통치하실 것입니다..)
왕국에 대한 이전 정보를 이해하고 구약과 신약이 평행한 방식으로 확립되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하늘의 왕국』이라는 표현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틀림없이 이해하는 것이 간단하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복음서에서 어떤 왕국이 의도되었는지 보려면 시작으로 돌아가서 창세기에서 어떤 왕국이 의도되었는지 보면 됩니다.
그리고 이 왕국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첫 번째 사람, 첫 번째 아담이 창조되고 타락했을 때의 왕국과 두 번째 사람, 마지막 아담이 4,000년 후에 사탄에게 유혹을 받았을 때의 왕국을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이 문제를 더 숙고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어느 날 어떤 왕국을 취하실 것인지, 그분과 그의 공동 상속자들이 그곳에서 통치할 것인지 다시 주목하십시오.
사도행전과 서신으로 이어지는 복음서의 메시지는 창세기에 소개되고 요한계시록에서 실현된 왕국과 관련이 있습니다.
'모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에 잠김(교회산출) (0) | 2024.11.27 |
---|---|
예수: 첫 번째 (1) | 2024.11.26 |
창세기 1장: 빛이 있으라! (3) | 2024.11.25 |
베냐민: 유대 믿는자들의 그림 (0) | 2024.11.22 |
바벨탑 (0) |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