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100 겸손해지는 이유

Hernhut 2024. 6. 14. 17:23

성경

 

“그러나 그분께서는 더 많은 은혜를 베푸신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나 하나님이 교만한 자들은 물리친다. 그러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푼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렇게 할 때에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칠 것이다.....
주의 눈앞에서 너희 자신을 낮추어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를 높이실 것이다.”
야고보서 4:6-7, 10

 

 

스터디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기뻐하신다. 그것이 그분이 항상 원하시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 안에서 걷기를 멈추고 교만하게 뽐내기 시작한다면, 축복은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 더 이상 역사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성공을 촉진하기보다는 오히려 그분이 실제로 그것을 저항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교만은 하나님의 방식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일 그렇게 해야만 한다면, 그분은 우리가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또 실패하도록 놔두실 것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교만을 버릴 때까지 말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기를 결코 원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낮아져야 할 곳까지 교만하게 나 자신을 높이는 것보다, 성경의 명령대로 나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께서 나를 높이시도록 하고 싶다.

나는 내가 자랑하거나 교만해지지 않도록 날마다 내 마음을 살펴보기를 원한다. 고린도전서 13:4, 5에 따르면 사랑은 결코 그런 것이 아니다. 자만하지 않는다. 거만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자부심으로 우쭐대지 않는다.

때때로 우리는 농담으로 “야, 너도 나만큼 훌륭하면 겸손하기가 힘들어!”라고 말한다. 그러나 농담은 제쳐두고, 하나님 자신이 가장 크지만 지극히 겸손하시다. 그분은 우주의 창조주이시지만, 우리가 그분께 도움을 청할 때 그분은 기꺼이 우리 삶의 가장 작은 세세한 부분까지 관심을 기울이신다. 그는 결코 너무 바빠서 귀를 기울일 수 없다. 그분은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 즉 왕과 거지와 교통하신다. 그 분만이 교만할 이유가 있지만 그 분에게는 한 치의 교만도 없다.

 

우리도 그분의 풍성한 축복을 누리고 싶다면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분이 우리를 번영시키기 시작하실 때, 우리는 어리석게도 우리의 성공을 가리키며 “내가 행한 일을 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부를 얻을 능력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하겠다. 그분이 우리 성공의 진정한 이유이시다. 사실, 그분이 우리 삶에서 행하신 대부분의 선한 일은 우리 때문에가 아니라 우리임에도 불구하고 행하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현명하다면 결코 그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때때로 당신은 이렇게 말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도 있다. “물론 하나님께서 저를 번영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일을 했습니다! 나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나는 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저는 수백 시간을 연습하고, 계획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데 보냈습니다. 왜 내가 그 공로를 가져서는 안 되나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일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당신에게 학교갈 재정을 주시고, 공부할 수 있는 능력과 당신이 주신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감각을 주신 분이다. 당신은 교만에 굴복하여 영예를 얻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그분의 축복을 잃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것은 매우 형편없는 교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