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99 이 축복은 움직이고 있다

Hernhut 2024. 6. 14. 17:04

성경

 

“이에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바깥 모습을 중요하게 여기시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진실로 내가 깨달았다.
그리고 모든 국민 하나 하나 중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받아 주신 사람인 것을,
진실로 깨달았다.’”
사도행전 10:34, 35

 

번영과 발전을 위해 하나님의 축복과 선하심 대신 이 세상 시스템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시기와 분쟁의 희생양이 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더 잘되는 것을 보면 기뻐하지 않고 화를 낸다. 그들은 심지어 그 사람의 성공을 뒤집을 방법을 묵인하고 계획할 수도 있다. 구내식당 줄에 선 배고픈 아이들처럼 그들은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밀어내고 밀어낸다.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결국, 세상의 시스템은 공평하지 않다.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를 더 선호하는 것이다. 그것은 아름다운 것에 보상을 주고 평원을 무시한다. 세상적인 승진이 항상 충실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종종 가장 좋은 사회적 관계를 가지고 있거나 올바른 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간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결코 거기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그것이 그들이 하는 일이다.

 

그들은 성경 시대에도 그렇게 했고 오늘날에도 그렇게 한다. 우리는 창세기 37장에서 요셉의 형들이 실제로 그를 우물에 던진 다음 그가 누리는 축복을 부러워하여 그를 노예로 팔았음을 본다. 그가 그의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자라는 사실이 그들을 화나게 했다. 그들은 그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질투하여 그를 제거하고 그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했다.

 

물론 요셉의 경우에는 그러한 세상적인 책략이 통하지 않았다. 요셉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했고,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형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정상에 올랐다. 그들이 행한 사악한 일은 그의 운명을 방해하기는커녕 실제로 그를 돕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것은 항상 하나님의 왕국에서 일이 진행되는 방식이다. 당신이 계속 사랑 안에서 걷고 그분을 의지한다면 그분은 당신이 계속해서 정상에 오르도록 보살펴 주실 것이다. 그분은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행하는 악한 일까지도 여러분에게 좋은 것으로 바꾸실 것이다. 그들이 당신의 길에 장애물을 던질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디딤돌로 바꾸실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특정 인종, 국적, 가계도를 선호하지 않으신다. 축복은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그것은 그분을 신실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을 하늘로 상승시키는 일을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모두 같은 축복 노선에 서 있기 때문에 서로의 성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걸을 수 있고 질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내 친구 중 한 명은 하나님의 축복의 노선이 마치 놀라운 뷔페와 같다고 말했다. 우리 앞에 있는 사람들이 음식이 높이 쌓인 접시를 들고 있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충분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을 부러워하기는커녕 그들의 발전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그것은 줄이 움직이고 있고 우리 차례가 곧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