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58 사랑이란 그런 거야

Hernhut 2024. 6. 4. 16:06

성경

 

“ 그들 속에 이 같은 마음이 있어서,
그들이 항상 나를 두려워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 그들과 그들의 자손들이 영원히 잘되기를 원한다! ”
신명기 5:29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유대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로운 태도는 놀랍지만, 특이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항상 그러셨다. 이유가 뭔가? 그것이 그분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는 사랑이고 그것이 단순히 사랑의 방식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불순종과 그로 인해 고통스러운 결과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마음은 항상 그들을 위해 선을 행하기를 갈망하셨다. 그들이 곤경에 처했을 때, 그분은 우리가 자녀들이 불순종하고, 곤경에 빠지고, 그로 인해 해를 입는 것을 볼 때 우리가 그들을 위해 아파하는 것처럼 그들을 위해 아파하셨다. 그분은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자유롭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순종하라고 간청하셨다.

그것이 옛 언약 안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이었고, 새 언약 안에서도 변하지 않으셨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유대인 지도자들이 자신을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슬퍼하셨을 때 그 말씀을 통해 그것을 들을 수 있다. 그분은 그들을 배척하지 않으셨다.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으는 것 같이 내가 어찌 그리 자주 네 자녀를 모았겠느냐 너희가 그러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3:37).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 대해 그렇게 느끼신다. 그분은 그와 같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 요한복음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은 그분께서 예수님 시대의 예루살렘 백성에 대해 말씀하신 것과 같은 말씀을 우리 각자에 대해서도 말씀하실 수 있다는 뜻이다. "내가 얼마나 자주 너의 필요를 채워 주고 너의 자녀들을 돌보았을까, 얼마나 자주 네 마음의 소원을 너에게 주었을까, 그러나 너는 돌아서서 내 말을 듣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했고 그분이 얼마나 선하신 분인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고 느꼈던 때가 있었다. 우리는 충족되지 않은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그분이 우리를 소홀히 하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반대였다. 우리는 그분을 등한히 해 왔다. 그분은 항상 우리의 몸을 치유하실 준비가 되어 계신다. 그분은 항상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실 준비가 되어 계신니다. 우리가 좋은 것을 원하면 하나님은 항상 그것을 줄 준비가 되어 계신다.

우리는 믿음으로 손을 뻗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그분과 가까이 동행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것이 우리에게도 고통스러웠지만, 주님은 우리가 받기를 바라는 것보다 더 많이 주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더욱 고통스러웠다. 결국, 그분은 사랑이시다... 그리고 그것이 사랑의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