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59 사랑의 완전한 그림

Hernhut 2024. 6. 4. 16:25

성경

 

“ 빌립이 그분께 말한다.
'주여,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저희에게 충분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네가 아직도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도 어찌하여 네가,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라고 말하느냐? '”
요한복음 14:8, 9

 

구약전서에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가 놀라운 것처럼 가장 완전한 계시는 신약에서 그분의 아들 예수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온다. 그는 아버지의 마음의 가장 충만한 표현이다. 히브리서 1:3은 그분을 "하나님의 본성의 완전한 형상"이라고 부른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하신 말씀과 행동은 모두 하나님의 표현이었다(요한복음 8:28-2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오늘날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알기 원한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의 사역을 살펴보는 것이다.

사도행전 10:38은 "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님에게 성령님으로 곧 권능으로 기름 부으셨고,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하셨기 때문에, 그분께서 두루 다니시며 선을 행하셨고, 마귀에게 억눌린 모든 사람들을 고치셨다 라는 말씀이다."라는 말로 그의 사역을 요약한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그렇게 하기 때문에 선을 행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진리이지만 종교 전통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말해야 한다. 전통은 하나님이 항상 당신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것은 아니며, 하나님은 당신을 돕는 것보다 당신이 인간이 만든 규칙을 지키는 데 더 관심이 있다고 가르친다. 예수님 시대에도 종교인들이 그랬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잘못된 요일에 사람들을 고치셨기 때문에 화를 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안식일에 먹을 곡식을 따게 하신 것이 그들의 종교적 규율에 어긋난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이 만든 전통에 관심이 없었다. 그분은 사람들을 돌보셨는데, 그것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굶주리는 것을 보셨을 때, 등을 돌리고 "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을 불러 말씀하셨다. '내가 그 무리를 불쌍히 여긴다. 왜냐하면 지금 그들이 사흘 동안 나와 함께 있었는데, 그들에게 먹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길에서 쓰러지지 않도록, 내가 그들을 굶겨서 보내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15:32). 그런 다음 그분은 그들을 먹이기 위해 기적을 행하셨다. 사람들이 영적으로 굶주렸을 때, 예수님은 그들을 가르치셨다.

사람들이 아파서 그분께 왔을 때, 그분은 그들을 고쳐 주셨다. 종교 전통은 "때로는 하나님이 당신을 치유하실 때도 있고 때로는 치유하지 않으실 때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의 생애는 그 말과 모순되었다. 그분은 병을 고쳐 주셨고, 그분께 손을 내미는 모든 사람의 필요 사항을 채워 주셨다. 그리고 그분은 매번 그렇게 하셨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이 무엇을 하실지에 대해 단 한 치의 의심도 가져서는 안 된다. 그 당시에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하신 일을 오늘날 여러분을 위해 하실 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